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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한평역 자동차 관련부품 사러왔다 우연히 들린 영화루 중국집 입니다. 들어가기전 가게 상태보면 완전 90년대 중국집 물씬풍기는 중국집 입니다. (오히려 전 이런 옛날필 나는 중국집이 정이 가더군요.) 주문한건 탕볶밥이고 가격은 9천원 인데 전 곱빼기로 시켜서 1만원 냈습니다. 볶음밥에 계란후라이까지 주고 탕수육이 갓 튀겨내서 그런가 무지 부드럽고 고기도 두툼했네요. ㅎ 나중에 장한평역 들릴일 있으면 다시 방문 해보고 싶은 영화루 중국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