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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의 갑작스런 자살소식에 '꽃보다 남자' 출연진 역시 공황 상태에 빠졌다네여..

이민호, 구혜선, 김준 등은 소속사를 통해 자살 사실을 접하고 충격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1982년생인 장자연은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휴학하고 연기 활동에 매진 중.

데뷔는 늦었지만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화제작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하나인 써니 역을 맡아 인기몰이..

웃는게 참으로 이쁜데..정말 안타깝습니다.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