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글은 곧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팬들은 8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으로 추측했다.
한 번 얼굴 손대기 시작하면 답없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연옌들 공백기에 변해서 나오는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어쩔 수 없이 또 손대는게 대부분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딱 한 번만 손댄 사람은 주변에서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욕심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늙어가는게 가장 좋은 결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