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중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인 어머니를 위해 뛴다"
- 어머니 김영희(54)씨와 미군이던 아버지 하인스 워드 시니어 사이에서 한국에서 태어남.
- 1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잡화점 점원을 하는 홀어머니 품에서 자람.
-94년 포레스트파크 고교를 졸업할 당시 미국대학체육위원회(NCAA) 소속 최강의 풋볼팀인 네브라스카대로부터 장학금 혜택과 함께 입학제의를 받았지만 "나를 키워준 어머니 곁을 떠나지 않겠다"며 집 근처의 조지아대로 진로를 결정
- 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예상보다 낮은 3라운드에 피츠버그에 지명.
- 입단 2년만인 2000년부터 주전 와이드리시버.
- 올시즌에는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한데다 패스리시브 663야드로 팀내 1위,
54 개의 패스리시브로 아메리칸콘퍼런스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 올시즌 수퍼볼 MVP~~~~!!!
- 올 4월에 한국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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