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들맨..임성훈..
정말 좋아하는 가수 한명이
너무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
지금도 머릿속엔 거북이의 노래가 들린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본 cd가
거북이 2집이였고..
마지막으로 산 앨범도 거북이4집이였다..
사계부터..왜이래..10년이 지났지만..
마지막으로 싱랄라까지..
누가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만들고..
떠나버렸다..
희망을 주는 노래를 그렇게 많이 만들었는데..
정작 그 노래를 만든 터들맨은 이렇게 빨리..
이 세상을 떠나다니..
참 불공평하다..
이제 터들맨은 이 세상에 없지만
거북이의 음악은
영원할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