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얼터너티브 락밴드 사진을 많이 올리셔서 저도 용기내어 올려 보아요~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적부터 평생 상처를 안았고
늘 외로움과 고독이 함께했고
록스타로 뜨기전까지 별 그지같은 생활을 다하고
우울증에 위통이 심해서 고통을 항상 달고살았고
고통을 달래기위해 심각한 약물중독까지 가서 죽을고비를 몇번을 넘기고
그러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며 영원한 록의 전설로 남은
너바나의 리드보컬 '커트 코베인'입니다.
얼마전 그에 관한 평전을 읽었는데
화려한 록스타인줄만 알았는데 꾀 고달픈 삶을 살았더군요.
물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수줍음 많고 나약하고 여린 이 소년같은 인물이
이 큰 세상을 견디기에는 너무 힘들었나 봅니다.
잘생긴 외모에 그지같은 패션을하고 지저분하지만 멜로디강한 사운드를 내뿜으며
90년대 초반에 전세계를 강타하며 젊은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던
커트 코베인과 같은 인물이 이제 다시는 나올것같지 않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커트 코베인 - 1967년 2월 20일 ~ 1994년 4월 5일 (27세)
p.s.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있는 어린 학생들이나 20대의 젊은사람들이 많을텐데요.
너무 좌절하거나 낙담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행복은 꼭 찾아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