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 인지도가 어디 듣보잡 시절때 dsp가 시키는데로 케이블 공중파 예능 안나온데가 없었습니다. 최고 심했을때가 한주 12프로그램 찍었을 정도 1프로그램당 평균 4시간 이상을 잡는다면 이동시간포함 현재 티아라가 고생하는 것보다 몇 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낼 때도 있던게 한승연입니다. 그래서 한승연이 너무 나오다 보니 어디 사장딸이더라 어디 스폰이 있다더라 라는 악플이 달렸고 현재 만큼 심하진 않지만 안티들이 프로그램 출연에 비례해서 생긴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상 카라에서의 진정한 생계형 아이돌은 한승연 정도죠... 저도 최근엔 한승연씨를 좋지 않게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의 한승연씨가 고생했던거 연상하면 맘이 짠해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