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연예인중 몇안되는 진실된 사람인거 같다.방송과 실제의 모습이 같다고 해야하나.??위엣분 말씀과 같이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 요즘같이 상납과 비리로 데뷔하는 시대가 아닌 실력으로 가수가 되었고,결정적으로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초상치르자마자 열린음악회 나와서 You raise me up 부르는데 그 표정과 목소리가 정말 슬프게 느껴지고 가슴속이 찌릿했음..끝나자마자 황수경 MC가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모친상을 끝내자마자 달려온 바다씨께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면서 울컥했던 장면이..진정한 프로정신이 아닌가 싶네요.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