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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해체 걸그룹 역사의 뒤안길로.

푸른시냇물

16.01.18 08:27:44추천 2조회 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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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카라의 모습 박규리, 김성희, 니콜, 한승연

(김성희 탈퇴는 맴버들 인터뷰에서도 탈퇴선언을 하고서야 맴버들이 알 정도로 급작스러웠다고.

 포지션이 무려 메인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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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때의 카라)

생계형 아이돌이란 것을 보여준 카라.  한승연이 혼자서 곡 선전도 하고 각종 예능에 무리하다 시피 뛰면서

논란이 있었기도 했다가 새로 영입한 구하라가 프리티걸때 확 뜨고   

서브곡인 엉덩이춤 신드롬의 미스터가 인기를 끌고 루팡도 인기를 끌었는데 이후

dsp 파벌루머와 맴버간 불화설이 끊어지지 않는 잡음을 겪다가. 강지영과 니콜이 나가면서 3인 체재로 변경되었죠. 

아이러니하게도 저 사진에서 왼쪽 2명이 나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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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ver 3)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허영지.

허영지를 영입하면서 4인 체재로 가면서 가요계에 다시 복귀했고 막내인 허영지가 예능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카라가 계속되어지는 것 같았으나  dsp전속계약 만료가 다 되어가는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가 재계약을 안하고 타 기획사

를 찾으면서 사실상 카라의 기한만료 해체가 되어버려 걸그룹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미 구하라는 소속사를 찾은 것 같다는 루머도 들려오는 상황이고  dsp는 카라 대신으로 레인보우를 제1소속 걸그룹으로

내놓겠다라고 발표한 상황에서 남은 허영지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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