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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도 없던 그날..

귤♡

20.04.26 22:02:43추천 1조회 895

 

그냥 그저 이대로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그런사람들의 기억들을 서서히 잊어혀저 가면서

가끔식은 옛 그녀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곤 한다.

 

나의 머릿속에 기억들이 나를 취하게 만들고 

또 다음날 후회하게 한다.

 

아 지랄같은 인생.. 삶면서 좋은사람 하나쯤은 있잖아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 보내고 지낸다.

 

미친... 이런생각들이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모른다.

이제는 정말 포기해야할 시간이 온건가?

 

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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