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작년까지만해도 매일 짱공에 접속하는게 하루일과였고 그런 일과를 어언 15년동안 꾸준하게 해왔는데
언제부턴가 짱공 광고창이 용인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거북하게 많아지고, 그게 즐거운 경험을 침범하면서 점점 발길이 뜸해지고, 결국 몇달만에 온 짱공은 결국 이대로 끝을 맞이하네요
쓴글 쓴댓글이 다 날라간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켜켜이 쌓인 추억앨범쯤 되는데 말입니다.
짱공형님동생분들 짱공 전역 축하드리고 어디서 다시 볼지는 모르겠지만 현생 열심히 사십시다.
화이팅!
고마웠습니다 짱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