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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7시 겨우 잠들었는데 전화와서 깼다 ㅜㅜ

풍성한짱공인

24.04.01 09:03:10추천 0조회 38,873

13시 출근인데

하 ㅜㅜ

 

19년전 날 힘들게 했던 개 같은 것들이 다 떠오른다

너의 좃 같은 고집을 지는 배려라고 계속된 거절에도 너는 날 끝까지 괴롭혔었지

지금도 난 널 생각하면 죽이고 싶어 시발년아

아니 시발년들아 다 죽어라

세상엔 독 같은 것들이 너무 많고

나는 그것들로 인해 미쳐간다

죽고 싶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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