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마지막 일본 여행 일정으로 출발
관광지로 유명한 오타루 에요
수학여행 온 교복입은 학생들이 많았어요
건물들이 예쁘고 특이하게 생긴 것들이 많았어요
오타루 운하 주위를 태워주는 인력거
한바퀴 도는데 3만원인가 요금을 받아요
주변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강 주위에 거리의 악사라던지 그림 그려주는 사람, 악세사리를 파는 사람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오타루 운하에 있는 히카리 라는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컵에 있는 것은 계란찜이 아니라 순두부고
덴뿌라는 간장을 찍어먹는게 아니라 소금에 찍어먹으라고 소금을 주더군요.
점심을 먹고 오타루에 있는 안쪽 거리로 이동
여기 재밌는 상점들이 아주 많아요
스팀으로 움직인다는 시계
벤쿠버에 있는 거하고 똑같네...
이곳의 명물인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ル堂) 이라는 상점 입니다.
예쁜 오르골들이 많아서 여기 들리면 충동구매를 안할수가 없다는....
저도 3개나 샀어요.
오타루 길거리에서 팔던 멜론
여기 멜론은 색깔이 호박색 이에요
옥수수를 저렇게 얼음 위에 차갑게 해서 팔더군요
하얀 옥수수가 맛있다고 해서 하나 사먹어 봤어요.
사무라이 물건을 팔던 상점
칼 처럼 생긴 우산이에요
신선조 복장
술 파는 아울렛도 있어요
이 남산 이라고 써있는 이 술은 홋카이도 지방에서 유명한 사케로 한국에서도 많이 들어오는 사케 입니다.
일본어로는 오코토야마 라고 읽습니다.
베네치아 아트 뮤지엄 이라는 곳인데, 여기에 있는 물건들은 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온 거라 비쌉니다.
이런 옷을 입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공예품들...가격이 쎄요.
오타루 구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치토세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사먹은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