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즈 참 좋아하시네...
UFC에 막 진출한 크로캅에 패배를 안겨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유명했고 신인들의 배치고사용 상대로 '헤비급 문지기'란 별명이 있었던 칙콩고 형님(이하 칡형)
75년생, 프랑스국적, 193cm, 109kg 의 스펙을 보유하고 계시다.
칡형 옆에 계신 분은 퇴출위기에 처한 퇴물 미어선생. 키가 190cm로 칡형과 3cm 차이인데 다리길이 차이는...
얼마전에 약물 안빤 그냥 두더지 때려잡은 트래비스브라운. 키가 무려 2m 되시겠다... 칡형보다 무려 7cm나 키가 크지만 칡형의 배꼽이 더 위에위치해있다... 다리길이는 말할 것도 없다.
프로필상 신장이 칡형과 동일한 대두 안토니오실바와 트래비스를 비교하면 이정도다...
아 이 형 진짜 팬이었는데... 이제 이름만 들어도 측은한 크로캅 형님. 키 188cm로 칡형보다 5cm가 작다. 배꼽위치의 차이좀 보소...
예전엔 꽤 잘나갔으나 요샌 통 소식이 없는 폴 부엔텔로형... 키 188cm.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은 은퇴한 안토니 하동크형은 프로필상 신장이 193cm로 칡형과 같다. 사진상에서도 키는 비슷해보이나 비율 똥망...
칡형에게 굴욕의 패배를 안겨 칡형을 거의 UFC 은퇴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로이넬슨... 이 형은 키가 182cm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개인적으로 이 둘의 경기 상당히 재밌었음.. 게임은 졌지만 비율에선 칡형 압도적 승리. 저 힙업 어쩔꺼야... 벨라스케즈는 185cm.
다시 한 번 비교대상으로 등장한 호구 안토니오 실바. 옆에 깨알같은 타이슨...
마지막으로 숏상체 칡형.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다리가 긴 만큼 칡형은 상체가 비정상적으로 짧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