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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재판별기

아싸

17.02.10 18:58:36추천 11조회 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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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우체국에서 공짜로 빌려줄 땐 횡재한 기분이었으나
엄마에게 등짝스매싱을 당하고 쫓겨날 뻔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요즘 청년들은 초기 노트북이라고 해도 믿을 듯.

지금이기회요 17.02.10 23:33:44

캬 전화비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로 만화 뭐드라 보자고 뺑이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하이텔 ㅋㅋㅋㅋ 96년도에 우체국에서 빌린거 기억남 당시 초딩이였지만 ㅋㅋㅋㅋ 그때는 스크린터치조차 신기한 시절이였는데 한국통신에서 신기술장착한 버스끌고와서 구경시켜주고 ㅋㅋㅋ

Por911 17.02.11 05:00:08

초등학교때 다 보급해줬었죠 01410 '이야기' 생각나네요
저걸로 학교 가정통신문 읽고 그랬는데 캬
처음으로 타지 동갑 여자애랑 채팅도 해보고
초등학교 고학년쯤이었나 ㅋㅋㅋㅋ

슈퍼쭈이 17.02.11 13:31:42

섹시한 연예인 사진 한장 받는데 10분 걸리던거 생각나네요 mp3 비슷한 음악파일 받는데 30분 더 걸렸나...

설사댄스 17.02.12 13:33:54

코텔 케텔 하이텔 ㅋㅋ

박화우 17.02.13 00:41:33

그 시절 us 로보틱스 56k 모뎀은 신이 주신 신물 이였지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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