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소녀가 병으로 몸져 누운 아버지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학교도 그만두고 남의 명의(성인)로 부동산에 취직함.
어느날 소녀가 지각을 하게되었는데.. 사장이 벌로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 시킴..
가뜩이나 몸이 약한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자 다리에 마비가 오고 구토를 하다 저산소증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
그녀는 평소 급성마비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었음.
사망원인으로 직장내 가혹행위가 지목된 가운데 회사에서는 아무런 해명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