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위는 `자신이 그 행위를 당한다´를 알때 대응할수 있습니다. 알고 당하는거랑 모르고 당하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예를들어 자동차가 추돌하는 경우 뒤에서 박는 사람이 앞에서 받히는 사람보다 부상정도가 약하죠.. 뒤에서 박는 사람은 머리속으로 `아, c8 사고난다.. 단디 준비하자´ 하고 몸이 사고 충격을 분산시킬 준비를 하고,,, 앞에서 받히는 사람은 `오늘은 뭘 먹을까, 어제 김밥먹었으니 오느... 으익´ 하고 목 꺽여 안전벨트에 가슴졸려.. 암튼 부상당할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