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행사비 수천만원 연예인들 짬밥만 멕이며 군홍보에 쓰고 싶음. 소속사: 국민눈때문에 빼박으로 갈 수 밖에 없으니 경력유지도 되는 국뽕에 적당히 이용당해줌. 아무리 작명이 바껴도 서로간의 기브앤테이크가...있는한 저 관계 끊을 수 없음. 연예병사제도를 없앨게 아니라!(없애면 다른 작명으로 생겨남) 국방부는 장병들은 나라지키는데만 동원하고, 홍보는 외부인들만 불러서 해라! 그거 아니며 다 때려치고!
군대와 경찰이 자기 조직 홍보한다는 게 나는 이해가 잘 안 된다. 군대와 경찰을 모르는 사람이 있던가. 자기들이 조직을 위해, 국가를 지킨다는 미명 아래 행했던 온갖 비리와 추잡한 행위만 바로 잡으면 굳이 겉치장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야. 그걸 고치지 못해서 홍보로 덮으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