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엽기유머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6만원에서 110억으로

건이장군

20.09.09 20:39:04추천 12조회 7,166
25dffa04e5b7d281c2a393208719fd6f_949772.jpg
b3a20834c007cb55813b921d0adc6cdf_616074.jpg
0423ab07fe37c8f9aa55f184ebef0abd_976959.jpg
9b0c41763bac739c01d9259d2eac9526_975576.jpg

 

 

 

 

kjk82 20.09.09 20:48:29 바로가기

1954년도에 6만원이면 엄청 큰돈 아니였나...??

추천봇 20.09.09 20:39:55

하지말라면하지마 20.09.09 20:41:08

안목을 키워야하는이유
누구에겐 그냥 오래된 도자기이지만
누구에겐 100억원의 가치로 보임

서풍의진 20.09.09 22:44:05

그런데 110억의 가치를 다시 받으려면 관리를 엄청 잘해야 가능합니다.
6만원짜리라도 가보라고 생각하고 관리해서 보관한 마음씨를 인정받았다고 봅니다.

kjk82 20.09.09 20:48:29

1954년도에 6만원이면 엄청 큰돈 아니였나...??

괴도메이 20.09.09 20:48:56

1954년에 12만원이면 그때 가치로도 상당히 비싼축에 드는거 아닌가요?
물론110억 보단 작았겠지만..
어쨌든 대단하네요

꼬망럽도도도 20.09.09 23:38:21

54년은 모르겠고 79년 청량리 100평대지 기왓집이 120만원이었다고 아버님께 들었음..ㅡㅡㅋ

괴도메이 20.09.09 23:49:52

@꼬망럽도도도 우와 그러면 54년도의 12만원도 상당한 고액이였겠네요 ㄷㄷ

뚜웰부몽키쮸 20.09.10 00:18:18

54년도면 화폐개혁 전아닌가
전이 화폐단위였을건데
박정희가 화폐개혁 했던걸로

양보다질3 20.09.09 21:39:13

저 도자기 옮기다
떨어뜨려서 깰 거 생각하니까 오줌 마려움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