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공습에 무너지는 건물::짱공유닷컴

베이루트 공습에 무너지는 건물

초꼬슴

24.10.25 13:27:19추천 5조회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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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jam 24.10.25 13:30:15

촬영자는 어떻게 알고 저길 찍고 있었지??

아갈히다드라 24.10.25 13:31:34

...

Necalli 24.10.25 13:33:04

안에 있던사람들 어째 ㅜㅠ

묘이진 24.10.25 14:34:27

촬영자가 이스라엘 스파이일 듯.
아마 좌표 찍어주고 내부에 타겟 확인한 후
스텐바이 싸인 주고 찍고 있었던 듯.

atenboro 24.10.25 16:09:59

저도 같은 생각 했었는데.. 어떻게 저 건물이 공습 당할 줄 알고 찍고 있지? 했는데..

이상한검사우병우 24.10.25 16:17:25

Jdam이네요 스마트키트 달린

천수sy 24.10.25 17:12:54

민가 아닌가?

묘이진 24.10.25 19:48:18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정규군이 아님. 정치 세력이자 정당이자 거대 군사 조직임.
그런데 특이하게 레바논 시민들 사이에 숨어 비밀스러운 레지스탕스식 운영을 하고 있음.
그래서 그 실체를 잡기가 힘들었던 것이고 그것 때문에 2006년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잡겠다고 레바논에 무작정 쳐 들어 갔다가
개피 보고 철수했던 이유 였슴. 시민들 사이사이에 숨어 시가전을 벌이는 헤즈볼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그 후 18년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뿌리 뽑기 위해 길고 긴 시간 첩보전을 벌여 헤즈볼라의 여러 내부 정보를 알아내고
이번 삐삐 폭발 사건, 무전기 폭발 사건처럼 시민들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헤즈볼라의 중간 간부들을 제거하기 위한
공작에 들어가 성공적으로 헤즈볼라의 허리를 부러트렸음. 그 다음부터는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셨 듯 쪽집게 식으로
헤즈볼라의 주요 간부들을 제거 했음. 이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자금줄, 연계 조직, 등등 헤즈볼라와 어떤 식으로든 연계되어 있는
모든 곳에 게시물 처럼 폭탄을 퍼붓고 있슴. 이런 정보들은 아마 이스라엘 첩보부인 모사드에서 침투시킨 첩보원들이 제공하는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