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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계간 파란 2020 여름호

엉덩이를씰룩

20.08.11 22:31:25추천 1조회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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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파란 2020 여름호를 읽었습니다. 김소형 시인의 시가 눈에 들어왔어요. 맛없는 빵을 훔쳤다고 화내는 주인 아주머니가 있는 세상.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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