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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초대장

내가전효성

12.08.20 16:44:01추천 3조회 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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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보면 땡 잡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잘 보면 이상한점이 너무 많음

첫째 : 음식점의 이름, 위치 등 가게의 정보는 없다. 전화번호만 있을뿐

둘째 : 오픈 기념이라고 해도 보통은 50% 할인 정도인데, 완전 무료로 하면 남는게 있을까?

셋째 : 버스로 고객들을 태워서 오게 한다는데, 보통은 그냥 약도 그려놓고 '너님들이 알아서 오셈.' 이게 정상

넷째 : 노약자, 어린이, 남자 동반불가, 즉 젊은 여성들만 받는다는 소리

개인적인 생각 : 어느 한 여자 좋아하는 돈 많은 창업자가 하루 봉사한다셈 치고 버스까지 대동해서 여성 손님들에게

오리고기 원없이 먹이려는 통큰 사람이거나 인신매매업자일 가능성이 매우큼

 

근거

노약자의 장기 : 가치 적음,

어린이의 장기 : 미성숙해서 가치 적음,

남자 : 저항이 쌤

여자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특문사용금지 12.08.20 17:54:43

젊은 여자대상은 아닌거 같은데요. 몸에 좋다는 광고문구가 강조된걸 봐선 건강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젊은 여자가 구미를 당길만한 거리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출발일시와 출발장소에 도장으로 제시된걸로 봐선 약속장소와 출발일시에 대해 상당히 유동적인 즉, 장소선택에 장애물이 있다는 뜻인거 같고요. 프린터로 내일 아침: 이라는 게 이 찌라시는 대부분 출발전날 배포되어 다음날 수거가 된다는 소리죠. 그리고 음식점의 위치가 없는 것 또한 추적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버스지원을 하는거구요. 참가인의 제한은 어린이는 돈벌이가 안되고 남성은 이성이 강하기에 성적관광이 아닌이상 판촉이나 다른 돈벌이에 이용되기 힘들고요. 노약자를 제외한 이유는 중년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것에서 찾을 수 있을텐데, 아마 tv에서 보는 중년여성들 상대로한 불법적인 범죄와 관련되있을 겁니다.

muti 12.08.20 18:30:53

옥장판 건강보조식품 등등등

라우츠 12.08.20 19:29:40

무섭다

리처드파인만 12.08.21 00:05:35

ㅊㅊ

씌이 12.08.25 22:29:36

이거이거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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