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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미와호 토막살인사건.

제정신이아닌사람

23.10.26 22:57:51추천 1조회 184,081

세상에 과학적으로도 증명할수가 없는 신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 대한 미스테리괴담을 알려드려볼께요.

 

2003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아직도 미해결수사로 남겨진 살인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의 대 호수로 알려진 미와호에서 벌어진 미스테리사건.

 

그곳에서 과연 무슨일이 벌어진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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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가현 오미하치만시에 위치한 미와호는 새벽부터 낚시꾼들이 몰리는 명소라고 해요.

 

밤낚시에 포옥 빠져있는 한 낚시꾼의 눈앞에 이상한것이 떠내려가는것이 보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람의 다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3시가 되어 다른 한쪽의 다리가 처음 다리를 찾은곳에서 서쪽부근에

 

2.5km 떨어진 캠프장에서 발견되었고 경찰은 곧바로 살인사건임을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견되었던 다리 역시 발목 아래는 잘려져 있었는데

 

허벅지와 복사뼈까지 약 72cm 정도의 길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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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양다리는 모두 예리한 도구로 잘려나간듯한 단면이 매우 평평한 상태였으며

 

감정을 한 결과 두개의 다리는 한사람의 것이라는것을 밝혀내게 됩니다.

 

다리의 상태를 보아하니 사후 1~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난 상태였다 하고요.

 

 

 

일본 경찰들은 수사 본부를 설치하게되고 본격적인 사체 유기 사건 및 살인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시작하게 되지만 일본 최대 규모릐 호수인 만큼 나머지 시체를 찾는건 쉽지않은일이였죠.

 

경찰은 70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미와호 전체적에 수색에 나섰지만 사체의 나머지부분을 발견하지못했답니다.

 

 

 

그리고 5월 20일이 되어 또 다시 다른 낚시꾼에 의해서 사체의 머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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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이미 죽은지 시간이 꾀 지난탓에 머리는 부패된 상태였으며 코와 입은 썩은 상태였고

 

피해자는 백발의 짧은 머리를 한 남성이라는것만 확인할수가 있었다 합니다.

 

조사한 결과 목을 예리한 칼로 잘라냈다는것이 밝혀졌으며, 그 외에 얼굴의 일부분이 잘려나가져

 

있언쓴데 피해자의 왼쪽 눈초리 밑에는 1.5cm정도의 혹이 있었으며 목을 졸린 자국이

 

고대로 남아있어 교살되었다는것을 추측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일본미스테리괴담으로 남게된 미와호살이사건은 점점 미궁속에 빠져들었고

 

5월21일에 왼쪽 발목 마져 발견되었고, 6월22일,23일 각각의 왼손과 오른손이

 

발견된 이후 다른 부분은 더이상 발견되지않았다 합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찾은 사체를 기반으로 하여 초상화를 그려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었지만

 

마땅히 수사에 도움될만한 증언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의문으로 남고 있는 미해결수사로 피해자의 신원조차 밝히지 못한 미스테리사건이라 합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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