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갔던 제비가 빠구리 뜨고 돌아오는 봄 토요일 오후 친구와 함께 간단히 소주한잔을 먹었고 소주로 인하여 취기가 오른 우
리들은 부킹과 춤을위해 나이트를 찾아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볐지만 자지같이 생긴 우리들은 이런 부킹골드타임에서도 계속 헛방만 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안돼는 날인가 하고 마음을 다지고 자리를 박차고 나갈려는 순간 저멀리서 나이트웨이트 손에 들린 뉴클리어 손전등
이 따사롭게 저의 눈을 조준하던군요.... 조준과 함께 lady분이 저벅저벅 제옆자리에 앉았고, 여자분은 앉자마자 하시는 말씀
이" 2시간전부터 춤추고 있는 제 잦같은모습을 스테이지에서 보았고 그 잦같은 모습이 마음에들어 웨이트에 찾아달라고 하
여 왔다고" 하던군요 그러더니 다급히 나의 전화번호를 건네달라고 하여 저의 신상정보를 그녀의 핸드폰에 저장시켰고 저또
한 그녀의 신상정보를 제 휴대폰에 이름나이사는곳을 받아 저장하엿습니다 그다음 저는 바로 무도회장을 빠져나와 집에가면서 (조심히 들어가 ^^ )
요정도로 문자를 보냈고 10분후 그녀에게 연락이 왔씁니다,, 10분이라는 시간동안 전화기의 수화기를 통해 서로의 스케줄을
파악하였고 화요일날 보자고 결정까지 하엿씁니다
일요일날은 문자2통으로 서로의 소재및 몸상태를 체크하는 정도로만 연락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제가 월요일날 출근길 간단히 아침날씨에 관한 문자한통을 보냈지만 퇴근시간까지 답변이 오지 않았씁니다
화요일날 약속도 있고 해서 퇴근길 전화를 하였지만 전화도 받지 않어 문자로 바쁘냐? 식으로 문자를 한통 보냈고요
하지만 지금 제손이 이글을 쓰는 동안까지도 답변이 없네요
이건 무슨 개수작인가요? 궁금하네요?
술도 많이 쳐먹지도 않았고 죽순이 같지도 않은데
솔직히 내일이면 이여자의 신상정보는 제 휴대폰에 사라질텐데 그냥 잠도 안오고 이 개수작이 과연 뭘까?라는 명쾌한 해답이
저의 머릿속에는 생각나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쑥임
09.04.14 00:58:41
짱보따구
09.04.14 06:29:31
싸고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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