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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 그렇게 좋으면..

좋은느낌이다

12.12.09 08:57:34추천 8조회 3,090

정말 똑같은 소리를 몇 번이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이번엔 너무 귀찮았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내 일도 아닌데 고생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까지 들어서

그냥 더 이상 신경 쓰지 말고 넘어갈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연겟에서 오랫동안 신세 진 예의로 마지막으로 의욕 내서 하나 적고 넘어가도록 하죠.



몇 번이나 말하지만, 픽업 게시물에 발끈한다?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벌써 세 번쯤 하는 것 같은데 또 하겠습니다.


어차피 픽업을 배우든 말든 본인의 선택이니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도 없고, 소용도 없다는 거 압니다.



제가 조심해야 하고 경계해야 할 게시물은 저 밑에 그야말로 잡스러운 기술들의 나열을


마치 중요한 기술처럼 해 둔 게시물을 말하는 겁니다.



리모콘의 구동 원리를 몰라도 사용법만 알아도 되는 건 맞죠.

근데 그걸 지금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 비유를 하시는 겁니까?


3번 기술을 쓰면 이런이런 피드백이 나오고 5번 기술을 쓰면 저런저런 피드백이 나오고 정해져 있나 보죠?



본질은 이해 안 해도 되고 그냥 사용법만 알면 된다고요?


도대체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근대 들어 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교육의 위험성은 교수법을 조금만 배우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 문제입니다.

예술계에서는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지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아직도 고심을 하고 있는..


뭐 그런 심하게 딥한 얘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말이죠.


최소한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칠 만한 내용의 글을 작성하거나, 올리거나, 추천하거나 퍼오거나 할 때는

그만큼의 책임을 갖고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뇌가 있는 만큼 잘못된 정보를 얻더라도 걸러내지 못한 본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전달하려는 자가 찍 갈겨놓고 '본질 이해 안 해도 걍 사용하면 됨'

하고 싸고 튀는 건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심리학을 들먹이며 거기서 나온 방법들인 걸 강조하셨는데, 차라리 이런이런 심리 실험 결과들이 있다.

이런이런 심리의 원인에서 나온 결과물이므로 저런저런 식으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할 때 응용해 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이런 식의 내용이라면 그때부터는 읽은 사람의 선택이겠죠.



근데 픽업 기술이라고, 픽업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라며 나열돼서 올라온 글을 읽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여성과 연결이 안 되는 만큼

절박한 사람들도 많을 거란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왜 안 되는지 문제점을 찾기 위해 답답해 죽겠는데

그런 잡기 나열된 글을 읽게 되면 자신의 매력점수를 올리고 상대방과의 소통법에 뇌를 가동시키기보다

잡기들을 머릿속에 암기하고 거기에 신경쓰면서 막상 커뮤니케이션은 또 실패하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저 스스로도 절박했던 시절이 있었던 만큼, 몇 년 전 제대로 된 정보가 없이

이딴 잡기들만 가득한 게시물들만 읽고 잘못된 노력들을 하고 실패의 악순환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전 저기 나온 잡지식 하나도 안 쓰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고

다가가고 스킨십하고 하는데... 저런 잡기들 따라할 때보다 훨씬 낫습니다.


결국 중요한 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그런 잡지식은 본질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깨닫고, 서브적으로 얻어야 할 정본데

그런 걸 본 지식으로 배우게 되면 당연히 결과가 좋지 못하지요.



픽업이 그렇게 좋다니 제가 한마디 하는데,

요새 좀 괜찮다는 픽업아티스트들은 저런 몇 발자국이니 몇 분 늦니

이런 거 안 중요하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실들은 제대로 나와 있지 않고 단순히 픽업에 흥미를 이끌기 위해 마치 엄청난

기술인 것처럼 나열한 게시물에 대해 위험성이 있지 않으면 뭐가 위험하다는 겁니까?


자기계발서를 예로 드셨습니까?


아침형 인간, 그 말씀대로 얼마 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게 추세죠.


그렇다면 그 아침형 인간을 이 시대의 훌륭한 인간상으로 만든 언론과 여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원래 자신한테 맞는 패턴을 '잘못됐다', '나는 게으른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자신과 맞지 않은 아침형 인간으로 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노력을 얼마나 하게 만들었습니까?


사람들이 수없이 죽어나가기라도 해야 위험한 건가요?



교육이라는 게 얼마나 조심스럽고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하는 건지 안다면

리모콘에 사람을 비유하는 일은 없겠지요. '왜'를 빼놓고 그냥 따라하라니요?


인간은 맨 처음 교육받은 것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시겠죠?



예전에 몇 번 저한테 연애하는 법에 대해, 혹은 연애에 대해 부탁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모두 거절한 것이

이런 점들 때문인데, 무책임하게 절박한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깊게 생각해본 적 없이

책임감도 없이 갈긴 내용의 게시물에 위험성이나 제대로 된 정보를 적거나 알고 보라는 게

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본인은 그런 일 겪어 보지 못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엔 진짜 외로워서 절박한데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게

있다면 저런 쓸데없는 잡지식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설령 10명이 읽고 8명이 그냥 흘려듣는다 해도 2명이 영향을 받아 잘못된 순서와 방향으로 노력할

에너지를 쓰게 만든다면, 읽은 자의 선택의 잘못이긴 하지만 글쓴 자도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들은 얘기지만, 예전 신춘문예에서 내용은 진짜 모든 작품 관광할 만큼 좋은 내용이었는데

거기서 나온 나무에 대한 설명 하나가 틀렸다고 입상하지 못했던 작품 애기도 있죠.

그 글로 인해 잘못된 지식의 영향을 받을지도 모르는 우려 때문에 말입니다.


왜 그렇게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걸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지 전 그게 더 의문이네요.



교육을 할 거라면 책임감을 갖고 제대로 밑바닥부터 가르치든가

그렇게 못할 거면 어쭙잖게 가르치려 들 생각도 하지 말든가.


예전 존경하던 교수님이 하신 말씀인데 지금도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암튼 몇 번을 말하지만,픽업을 배우든 말든 그건 알바 아닙니다.

발끈하는 것도 아니고. 걍 좀 조심하자고요.

존나 진지 빨아서 미안합니다 안어울리게.

지맹자 12.12.09 17:14:42

픽업카페에서 흥하는 글들 때문에 정말 자주 방문하는데
모든 카페마다 회원들이 원하는 최우선 과제가 f-close라는걸 보고 회의감을 느낌

좋은느낌이다 12.12.09 17:40:08

자기 여자친구의 친구랑 만나서 여자친구 몰래 빠져나가 자기들끼리 떡쳤다는 걸 자랑스럽게 써놓은 걸 보고 욕해주고 나왔네요.

존나 웃기는 게 그런 글마저 대단하다고 후빨하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드러워서 대놓고 다 싸잡아서 욕해주고 강사까지 욕해주고 나중에 보니 지도 찔리긴 한지 지웠드만.

파무침 12.12.09 17:21:19

제가 항상 남기는말이지만 픽업은 섹스하는법을가르치지 연애하는법은안가르쳐줍니다

지맹자 12.12.09 17:34:56

아뇨, 가르쳐주긴 가르쳐주죠
문제는 픽업을 배우는 사람들의 배우는 자세인거 같네요
군인이 픽업 엄청 잘하는 사람이 쓴 필레에 반해서 남긴 글이 고작 '군대 제대하고 꼭 날라다녀야지 ㅎㅎ'
생각하는게 뻔히 보이더라구요 ㅋㅋ 휴가 나와서 시험 강의 듣고 떡친 필레 남겨놓고 유유히 복귀하더라는..

이미 이걸 배우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sex'를 목적으로 배우려들지, 연애는 거의 뒷전이에요
기술을 통해 마음을 얻고 그걸 장기적인 관계(ltr)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보기 드물 지경
스스로를 마스터 or 구루라고 일컫는 놈들부터가 자기합리화 존나 해가면서 맨날 떡치고 다니는걸 글로 남기는데
어떻게 좋게 생각할지 ㅋ 여자가 무슨 소모품이 된 세상이랄까
보상심리를 픽업을 통해서 톡톡히 받아내려는 그 거지같은 마인드 때문에
그냥 스토리텔링이랑 대화의 흐름 좀 구경하려고 카페 들르던 제 모습마저 혐오감이 일어날 지경

파무침 12.12.09 18:00:13

흔히 픽업서말하는 둘이 ㅅㅅ이후에 다시만나서 오랜시간 관계를 유지하는걸 연애라고 말씀하시면 뭐..

지맹자님도 픽업의 틀에서 벗어나진 못하신듯하네요 제가 위에서말한 연애는 잠자리,오랜관계 그 이상을 뜻합니다

지맹자 12.12.09 18:07:41

ltr이 그런 의미였나요 ㅋㅋ
제가 배울땐 지속적 어장관리란 개념이 아닌 장기적인 관계로서 연인을 뜻하는거였고 저도 그런 의미로 쓴건데

파무침 12.12.09 18:36:55

장기적관계를 포함한 그이상의 개념을 말한건데.. ㅋㅋ 전 이런 디베이트가 재밌음 ㅋ
두사람의 만남으로 생기는 사랑 그 이상의 내면적성숙을 표현하고싶었는데 잘안됬네여 ㅋ

더말하면 내 밑천 내보이는 꼴이되니 이만 꼬리 내립니다 ㅠ

지맹자 12.12.09 17:57:18

픽업 배워서 자신의 찌질함을 탈피하려는 모습 자체는 정말 보기 좋아요
하지만 최소한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지켜야 될건 지켜야 되는데 사람들 추세 보면 뭐 남친 있는 여자도 얄짤 없죠
오직 당간 찾아서 하룻밤 자는게 목적이고, 필레를 써서 본인 기술의 피드백만 할 생각을 하지, 여자는 안중에도 없어요
기껏해봐야 어장안의 물고기 살려두려고 떡밥 한두개씩 날리는 꼴이라니
그러면서 여자 앞에서는 여자를 위하는척, 그녀밖에 없는척 온갖 가식을 떨고 ㅋ
최소한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가지고 싶어하는 상대가 있다면 본인 또한 같은 자세로 임해서 만나는게 맞다고 보는데
기본 윤리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본인들을 픽업아티스트라고 일컫는 섹남들 보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이래서야 도대체 뭐가 예술인지? 본인이 픽업아티스트라고 당당하게 말하지도 못하는것들이 무슨 예술을 하겠다고..

베리굿뿌북 12.12.09 20:41:53

굿
처음에는 순수하게 접근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나중에는 자신도 주체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뭐.....그렇다고 픽업을 참고한다고 해도 성공률이 높지도 않더군요ㅎㅎ말못하고 가만히 있는거 보단 높겠지만본인의 단점이나 평소 자연스런 모습들이 그누군가에겐 매력으로 어필할수도 있을지도..

잼써요~ 12.12.09 22:24:25

절박스러운 분들에게 매력이니, 소통법이니 모호하고 뜬구름 잡는 말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본인이 주장하시는 매력의 본질은 뭔가요? 소통법의 본질은 뭔가요?
개개인이 다 다르고 표현하고, 느끼는 것 조차 다른 매력이나 수많은 관계에서 각각 다르게
변화할수 있는 소통법의 본질을 이해하는게 더 어려울 것 같네요.

여기 있는 누가? 아니 어느 누가 연애의 본질을 이해하고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심리학 실험 결과라고 말하면 그럴듯 해보이고, 픽업 아티스트들이 쓰는 기술이라면 잡기인가요?

패러다임은 바뀌어 왔습니다. 과거의 진리는 현재의 진리가 아니고, 미래에는 지금의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떠한 학문도 완벽하지 않으니 공부하지 않아야하나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방법만 찍 알려주면 안된다구요?
작은 선물을 주고 큰 것을 받아가는 심리기법의 일화중 사이비 종교의 사탕등 작은 선물을 주고
기부를 받는 전략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 사이비 종교는 커다란 수익을 얻을수 있었죠.
물론 나중에는 사람들이 그들이 주는 작은 선물조차 거부했지만요.
그 개개의 신도들이 심리학적 원리를 알고 그런 행동을 한게 아니죠.
그냥 위에서 이렇게 하면 더 잘된다고 알려줬을 뿐이죠.
심리학 기법들은 이렇듯 본질따위 이해 못하고 사용해도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서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연구를 하기도 합니다.

잡기라고 부르는데 잡기의 기준이 뭡니까? 궁금하네요.
분명 심리학 실험에 의한 결과들을 이용한 대인 관계 기술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심리학이란게 잡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무책임하게 위험하다고만 말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떠한 것이 위험한지 말씀해주세요.
몇줄 안되는 기법들 읽어서 써본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매력점수를 올리고 상대방과의 소통법에 뇌를 가동시키기보다 잡기들을 머릿속에 암기하고
거기에 신경쓰면서 막상 커뮤니케이션은 또 실패하고.."의 개인적 경험외 근거가 있습니까?
그게 다라면 너무나도 무책임한 발언 아닙니까?

잡스럽다고 하니까 심리학에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근거를 가져왔지 않습니까?
본인은 개인 경험외 무엇도 말하지 않으면서 무엇으로 그렇게 반박하는 것인지..

샌도우아키라 12.12.09 22:39:05

대 토론이 벌어질 듯한 ...양 쪽 주장이 팽팽하네요 ...음 다 맞는 말 같다 ㅠ

The_u_m 12.12.09 23:29:59

음.... 첫댓글에 첫 추천으로 적었다 말았는데요.
픽업예찬을 하시는 분들. 픽업의 본질부터. 상대의 심리 파악에 대한 본질을 스스로 깨닳았는지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가르칠만한 능력은 되는지부터 생각해 보시길 바라구요.
차라리 픽업아트님이 올리신 글들 정도가 아니라면 창피해서라도 잡기술 몇몇개는 안올리는게
스스로에게, 그리고 그 어설픈 픽업을기술을 읽고 잡기술이 다인줄 알고 헤어나오지 못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하네요.
적고 나서 내가 이런글을 올리는게 과연 주재넘는것은 아닐까 했는데.. 참.. 댓글 달리는거 하고는..

정말 자신이 픽업에서 누구에게나 나는 픽업아티스트로서 당당히 나설수 있고,
자신의 경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올바른 길을 이끌어 줄수 있다면, 올리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어줍잖은 글들은 올리지 마시길..

제대로 배우질 못해서 사람들이 제대로 못 써먹는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르쳐주는 글들이 아니니
제대로 배울리가 없고, 제대로 써먹을리가 없는겁니다.
자신이 쓴글을 읽고 과연 내가 다른 사람에게 기술을 가르칠만한 자격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시길.

내용이 좀 과격하긴한데.. 이해하시고,. 참.. 에휴..

요약, 기술의 본질이 아니라 겉핥기만을 올릴려면 올리지 마시길. 리스크와 이득을 동시에 알려주고 유의점을 알려주는건 기술을 올려주는 사람의 책임임. 그런 안전장치도 없이 그냥 올리면 무책임임..

잼써요~ 12.12.10 00:14:51

많이들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픽업의 기법이란 것이 픽업만의 특유의 것이고, 픽업에서 파생된 것으로 이해하시는데서
생기는 오해인 듯 합니다. 대부분은 다른 대인 관계 기법을 가져온 것 뿐이죠.
심리학 원리를 이용하여 "작은 부탁부터 하고 좀더 큰부탁을 하여라.." 이런 말을 하는데
저는 어째서 그 본질을 이해해야지만 그런 말을 할수 있는지 이해 할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경향이 있다... 라는 수준의 심리 실험을 근본으로 하는데 무슨 본질까지 이해합니까?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본질을 깨닫는게 더 신기하네요.
픽업 강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것도 있다는 식의 글인데도 교수가 학생을 가르치 듯 정성 들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그냥 그런게 있다. 관심 있으면 더 찾아볼 기회나 만들어 주는거죠.

대부분의 심리 기법들은 되면 말고 입니다. 기관총 갈겨서 맞으면 그만입니다.
다수의 복잡한 덫을 치고 그중 하나에 걸리기를 혹은 조금씩 당겨오기를 바라는 것이지
이거 했다고 당연히 상대가 끌려오는 것은 없습니다. 픽업에 마법을 기대했다면 그것이 오해입니다.

연애 상담에 연애 기법좀 썼다고 인생 책임져야 할것 처럼구는지..
다른분들은 연애 상담에 답글좀 썼다고 써준대로 해서 안되면 책임집니까?


저는 픽업 예찬을 하는게 아닙니다.
픽업이란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죠. 이유는 위에도 썼지만 다른데서 가져온 짜집기라 그렇습니다.
그러니 픽업기술을 잡기술이라고 까면 픽업에서 가져왔던 원래의 것이 잡스럽다는 이야기 밖에 더되겠습니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 기술을 가르칠 자격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시길"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말할 자격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시길 말입니다.
쓸데 없는 감정싸움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잡기술, 어줍잖은 글같은 단어 선정 부터가 좀 그렇네요.
그렇게 말해놓고 과격한데 이해하세요? 얍샵한 애들이 들으라고 욕해놓고 하는 짓 같잖아요?

The_u_m 12.12.11 19:50:54

ㅡㅡ........ 할말없습니다. 일 크게 만들기도 싫고.
말이 과했던건 인정하구요. 원래 그렇게 과하게 글을 올리는 성격이 못되는데 올리고 보니
올리고나서 조금 그분이 나쁘겠다는 생각으로 마지막에 그냥 적은겁니다.
할말이 있으나, 서로 생각하는것의 근본 자체가 틀린분 같아서 더 이야기 하면 서로 감정만 상할것 같으니.
안적겠습니다.

이민욱데스 12.12.10 00:09:10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픽업이 자신의 가치를 올려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으론 그러한 기술들에 넘어가는 여자들을 상대하고 잠자리까지 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반복하면 스스로의 가치가 늘어간다기 보다는 그 술수에 넘어가는 여자들과 같은 동급 부류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자기의 본질적 가치를 죽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리에리아 12.12.10 14:56:20

그냥 ㅅㅅ 할라고 개 ㅈㄹ떠는것으로밖에안보임
전에 어떤 카페? 인가갓는데 유부남갤인가? 거기서 마누라외의여자랑 픽업해서 원나잇햇다는걸 자랑하던데..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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