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개월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남편이 무심한듯 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종종 서로의 사적인 볼일이 있을때면 서로에게 알리고 일(회식,모임,결혼식 등)을 보고옵니다.
저는 약속에 다녀오면 제가 없는 사이에 아이를 남편이 돌보았으니 남편에게 고맙다고
고생했다고 꼭 얘기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약속이 있어 다녀오고 나면 고맙다는 말이 없습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나갑니다. 저는 왜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양가를 방문할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친정에 같이 가게되면 다녀온후에 꼭 남편에게
고맙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같이 시댁에 다녀와도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표현을 해야 상대방이 알거 아닙니까?
가족이라고 너무 당연시 하는거 같습니다.
elitek
24.01.26 11:07:14
발타냥
24.01.26 16:58:51
닐리리뽕따
24.01.27 17:05:42
Sandew
24.01.29 12:10:40
캔디봉
24.02.05 14:27:35
인팁남자
24.02.14 22:31:44
I페가수스I
24.02.15 13:13:53
싸고도망
추천 52 조회 58,156 2025.03.09madura
추천 8 조회 205,894 2025.02.18도그마F
추천 2 조회 233,773 2025.02.15도그마F
추천 3 조회 301,758 2025.02.08도그마F
추천 3 조회 474,234 2025.01.19고동감마
추천 3 조회 528,574 2025.01.13얠로우밀크
추천 9 조회 559,245 2025.01.10푸바오랑케
추천 2 조회 614,316 2025.01.04젤라마이드
추천 5 조회 797,736 2024.12.16꺄릉스
추천 9 조회 873,757 2024.12.08사나연
추천 4 조회 881,466 2024.12.07골든제너레이션
추천 4 조회 900,958 2024.12.01도그마F
추천 8 조회 885,626 2024.11.30별사탕이다
추천 33 조회 817,693 2024.11.28별사탕이다
추천 3 조회 773,416 2024.11.28라이크어스
추천 2 조회 782,272 2024.11.23조롱혜룡
추천 4 조회 988,739 2024.11.01madura
추천 6 조회 990,940 2024.10.28흔한개드립
추천 8 조회 998,870 2024.10.18일레느
추천 5 조회 1,050,062 2024.10.09whdals
추천 7 조회 1,224,178 2024.09.21니가사라하와이안피자
추천 8 조회 1,221,921 2024.09.17섬세하게어지럽게
추천 35 조회 1,418,014 2024.08.28부산찌누
추천 60 조회 1,419,949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