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무책임한 전쟁불사 잿더미 발언과 핵신고 지연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4월 1일, 예비군 창설 40주년을 맞았다.
요즘 북한의 무책임한 발언을 보면서 우리의 안보환경에 우려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다.
1968년 창설된 향토예비군은 300여 만 명의 정예 예비군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2004년부터 여성예비군이 창설되기 시작해 현재는 서울을 포함해 3000여명이 편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평소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안보의식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사실 나라의 안보와 국방을 지키는 일에 남녀노소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보며, 특히 지난 40여 년 동안 향토,
직장예비군들은 ‘내 고장은 내손으로 지킨다’는 안보의식이 북한의 전쟁 도발을 막아왔고, 국가방위와 사회 안정,
경제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오늘날 북핵문제와 한반도 주변국들의 군비증강 등 우리가 처해 있는 안보 환경을 생각할 때 현대화된 강한 군대 육성을
위한 국방정책도 중요하겠지만, 이에 못지않게 예비군 전력 향상도 안보와 국방을 위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일부 우리 사회에 정부의 안보와 국방정책을 비난하고 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새 정부의
실용 안보와 국방정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옛말에 ‘천하가 아무리 평안해도 전쟁을 잊으면 위태롭다’고 했듯이, 우리 국민모두가 항상 튼튼한 안보대비태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일은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라 생각한다.
모하비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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