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영화리뷰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드라마 [사냥개들] 리뷰

거리의연주자

23.06.18 22:53:05수정 23.06.18 23:01:23추천 12조회 31,502

넷플릭스에서 한다. 

 

예고편을 보는데 복싱 스타일의 액션이 괜찮았다. 타격감이 느껴지는 듯한.

 

그래서 나오면 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봤다.

 

소재는 사채업에 관한 이야기다. 별 관심이 없는데.

 

그런데 재미있다. 킬링타임용은 된다. 사채업에 별 관심이 없는 내가 재미있게 보았다.

 

드라마 수리남, 카지노처럼 소재는 별 관심 없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주인공 둘이 복싱 선수로 설정되어 있는데 복싱 액션이 괜찮았다. 감독이 복싱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복싱을 잘 모르지만 디테일하게 잘 표현되어, 보고 있으면 타격감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감독이 누군지 모르지만 복싱에 관한 작품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

 

주인공이 둘 다 착한데 둘 중 한 명은 진짜 착하고 예의바르다.

 

약한 착함이 아니라 강한 착함. 힘이 있는 자의 여유에서 나오는 겸손함.

 

맑은데 주변의 탁함에 흐려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맑음으로 끌어들이는 주인공의 맑음에 생각이 많아지게 했다.

 

아무튼 잘 만든 훌륭한 드라마까지는 아니어도 킬링타임용은 되는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아 빼먹은 게 있어 다시 들어왔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나온다.

 

그것도 거의 주조연급의 중요한 역할로 나온다.

 

새로 찍지 않으면 안 될 정도여서 제작자가 그냥 버틴 듯하다.

 

불편하신 분들은 감안하시길.

 

나는 거슬렸는데 그냥 봤다.

각자도생 23.07.13 20:46:49

와 김새론인지 몰랐음요..
연기 나쁘지 않네 했었는데 ㅋ

거리의연주자 23.07.13 22:41:17

저도 인터넷 안 찾아봤으면 몰랐을 뻔 했어요.

hoon 23.07.13 21:06:49

칼과 쇠파이프 든 조폭 수십명과 싸우러가면서 창바지에 면티 입고 기는 것에서 대단...
빌런은 온갖 무기 방어복 다 챙겨 입져.

거리의연주자 23.07.13 22:42:29

그러게요. 권투 액션이 볼 만 하더군요.

seedhb 23.07.13 21:44:00

나중에 다른 여배우로 바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바뀌고 훨씬 나았음.

거리의연주자 23.07.13 22:43:23

바뀌나요? 별 관심이 없어 자세히 안 봤는데.

이러면나가린데 23.07.13 22:37:17

어차피 김새론 크게 비중없고 마지막에 안나옴. 도망감.

거리의연주자 23.07.13 22:44:26

그 정도면 조연으론 비중 있게 나온 것 같은데 안 그런가요.

이러면나가린데 23.07.14 00:06:06

@거리의연주자 스포주의


복수 안하고 비겁하게 외국으로 도망가서 끝까지 비중있게 기억에 남는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 활든 여자가 오히려 더 비중있게 느껴졌죠. 김새론이 중간에 짤린건지 아니면 원래 스토리가 그런지 별로 납득은 안되더라구요

내사랑욧시 23.07.14 02:24:54

머스탱으로 미행하는데 눈치를 못채는 부분에서 당황했음
포드 PPL인가 ㅋㅋ

거리의연주자 23.07.14 14:51:42

머스탱이 뭔가요?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잘. 하하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