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빡세긴 해도 재미있었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 잘 하는분들이 많은줄 몰랐네요

예선 140만명에서 본선 150명으로 줄었는데 2일만에 24명 ㄷㄷ

최종심사는 아직 안됬지만 최후의 멤버들은 정해졌지요

하지만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밝힐 수 가 없네요 ㅎ;;

힌트라면 시즌1의 10명을 뽑는 부분에서 반전이 있다능거?!

참가자 중 제가 눈여겨 보던 분이 탑까지 올라가서 정말 기뻣습니다

3일동안 본선촬영을 했는데 철야로 촬영하면서 밥도 잘 못 먹구 잠도 거의 못 자긴 했지만

진짜 음악하시는 분들과 촬영하다보니 귓가에 그분들의 멜로디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네요

이래서 음악이라고 표현하나 봅니다

일, 월, 화 슈퍼스타 다녀왔구 수, 목은 전주로 지방홍보 촬영 갔다왔구요

사진은...너무 바빠서 새벽에 저희팀이 맡은 2분의 후보자들만 찍었습니다

지금 폰을 전주서 올라오다 감독님 차에다 두고 내리는 바람에 ㅠㅠ...

전주에서 황금보리로 만든 소주촬영했는데 임미향씨가 오셔서 하더군요

이쁘고 성격도 많이 착하시던데 더워서 그런지 기운이 좀 없어보였습니다 ㅋ

그리고 방금 12시가 지나서 금요일인 오늘은?!

바로 촬영이 없는 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휴식!

하지만 폰찾으러 여의도로 점심때쯤 가바야 한다능거...

갔다오는길에 아이폰4나 신청 하려합니다

저도 스마트폰 사서 트위터 좀 해보고 싶다능...

그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ps:케이블 방송 시청률 높은 프로그램들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브라보 카메라팀에서 촬영 어시스트를 구합니다

저희팀은 아니지만 거기 계신 감독님이 어시스트가 부족하다며 부탁하셔서 예전처럼 글에 광고 좀 하겠습니다

저도 현역인이라 솔직히 일 힘들고 박봉이구요 경력있으신분들은 브라보팀 아신다면 아실테고...

단순 알바로 생각하고 오시지 마시구요 정말 카메라에 대해서 알고싶다 또는 카메라맨이 되고싶으신분들

쪽지 주세요 브라보팀 사무실이 이사해서 여의도에서 마포로 갔습니다 교통편이 더 좋아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