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퇴직 후 외삼촌과 함께 중국집에서 일하고 있는 36세 남자입니다.오랜 직장생활로 모아둔 돈도 좀 있고해서,조그만 가게라도 할려는 마음에 회사를 그만두고 여러가지 사업 아이템을 알아보던 중 외삼촌께서 저에게 기술을 가르쳐 줄테니 나중에 중국집이라도 차리면 웬만한 가게보단 수입이 괜찮다고 하셔서 지금 배우는 중입니다.월 매출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800~900정도 되는 것 같구요,제 적성에도 맞는 것 같네요..근데 올해 하반기 기능직공무원 공고가 났는데요 제가 그쪽에 마음이 좀 가네요..수입은 좀 적게지만 신분적인 안정성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공무원으로서의 메리트도 괜찮은 것 같구요.그래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첫째.개인생활은 거의 포기하더라도 월 800~900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중국집 사장님과
둘째.경제적으로는 좀 힘들지만 공무원으로서 안정적인 삶을 살 것인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희귀동물
13.03.06 18:43:24
뚜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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