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 꽝 나왔습니다....괜찮을 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 그런지 헤어나올 수 가 없네요....
어따가 말하기도 그렇고, 짱공에 쓰네요 ㅠㅠㅠ 이렇게라도 하면 풀리겠죠
맨날 수업 안들어오고, 공부도 안하고, 문제 물어보던 친구들이 붙으니까 축하보다는 억울하단 생각이 너무 들어요...
제가 못봐서 그런건데....
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찌찔하지만 친구들의 합격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열심히 공부했는데 한방으로 판가름 났다는 것이 너무 짜증나네요. 인생은 한방이라고 맨날 우겨되던 친구들에게 아니라고 역설하던 제가 창피해집니다...
부서도 항상 소신지원 했는데, 처음으로 생각을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계속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겠죠 선배님들? ㅠㅠㅠ
넋두리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첫 짱공 글을 넋두리로 시작하네요..그래도 이렇게 쓰니 좀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고민을 인터넷에 올리는 지 알겠네요 ㅎㅎ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manake
13.06.21 17:10:31
응샤
13.06.23 22:33:59
manake
13.09.13 11:03:35
초만식이
13.06.24 17:08:35
비선물
13.07.02 11:21:13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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