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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어떻게해야할까요??

wwwasf

16.02.09 14:36:26추천 1조회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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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근처에서 자취하고있고 30초입니다
부모님계신집에선 차로 50분전후로 걸리고(45km정도) 지하철도 있습니다(50분정도) 지하철을 타더라도 역에서 직장이 5키로정도 떨어져있고 대중교통이 없기때문에 차는 유지해야합니다.. 자취하느라 거진 30만원씩 매달 나가고있구요 집에서 전세 보태줄형편은 안됩니다 정년은 보장되있지만 현재 약 200전후로 보너스 빼고 받구요
형님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집 계약기간은 끝나서 나가서 부모님이랑 살지 자취계속할지만 정하면되는데 판단이 안서네요 에휴.. 왠지 월세 아깝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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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_마음도 16.02.11 14:58:53

지출이 생기더라도 자취가 낫죠, 여러모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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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쿠 16.02.11 20:30:29

글쎄요. 저는 할수있으면 최대한 집에서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집을 나와서 지금까지 외지생활하는데 언제나 집이 그리워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거리를 출퇴근했는데... 지하철로 다니고 지하철에서 회사까지는 자전거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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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남 16.02.12 00:24:17

부모님집에서 사는게 여러모로 베스트이긴한데.... 이게 같이 살면 안 부딪힐 수가 없어요...

돈이 들어도 자취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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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밤거리 16.02.12 02:16:52

자차를 소유하고 계신거면 부모님댁에서 출퇴근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거같아요.
자차로 편도 50분이면 이동하실만 한것 같기도 하구요.. 거리와는 별개로
혼자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시는거면 자취를 유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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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16.02.12 09:41:13

45키로 거리면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오래 걸릴듯 합니다만...막히는 반대길이라면 몰라도
암튼 자취했을때 나가는 지출과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 할때의 지출(기름값등등)을 비교해서
지출의 차이와 45키로 출퇴근을 저울질 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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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기짱 16.02.12 11:25:00

자취하세요. 그래야 여자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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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16.02.12 12:23:05

편도 45km면 기름값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엔진오일부터해서 여러 소모품, 감가상각 따지면
방값 30만원보다 훨씬 많이 까집니다...
말이 45km지 조금 왔다갔다하면 일주일에 500km씩 타는건데 이 속도면 4달에 한번씩 오일도 교환해야하고
타이어, 패드,기타 소모품비용 장난아닐듯합니다.
거기다 매일 2시간씩 운전해야하는 피곤함도 보통이 아니죠..

물론 자취하면 방값외에 식료품비등등 많은게 들어가겠지만

저라면 직장 근처에 자취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비슷한거리 직장 10년 출퇴근했습니다.
운전 거리가 길다보니 사고위험도 좀 높고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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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nf 16.02.14 10:57:25

편도 40km란 거리의 압박이 크네요...
40분 별거 아니게 생각될수 있지만 업무강도가 높아지게되면 그게 별게 아닌 엄청난 압박이 될거네요
자전거 혹은 스쿠터로 회사근처 역에서 교통환승이 생각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자취가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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