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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월급 부당한데요.. 다들 만족 하시나요?

LuisFigo

16.04.10 02:52:24추천 11조회 6,236

세전 180에서

 

어제부로 190 입니다.

 

저보다 새로 들어오는 같은부서 신입들도 200됩니다.

 

다들 저보고 잘한다고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도 제가 가르치고 다들 묻고 그러는데..

 

팀장님도 제일 제가 잘한다고 중요일있으면 가장 저에게 일 맡기며, 같이 하고 그럽니다.

 

중요일을 하는데,, 저는,,, 경력은 오래되었고 다른 직원들 모두 저를 의지하며 저에게 묻고 일같이하며 그러는데

 

팀장님도 저에게 말하길 그렇게 일 많이하고 잘하고 하는데 월급이 왜 그것밖에 안되냐며

 

팀장님이 따로  사장님께 제가제일 잘한다면서 월급좀 올려줘라 그럽니다.

 

몇번이나 그런결과

 

어제 월급날 제월급 10만원 올랐습니다

 

그니깐 180에서 10만원 올라 190 입니다. 그래도 다른 신입보다도 적습니다.

 

현장직보다, CS보다 10~20만원 고작 높습니다

 

제가 울회사 영업이익내는 부서입니다만 (영업직아니고 기획입니다)

 

왜 제가 이런 대우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올라도 10만원인데

 

그마저 제옆자리 제뒷자리 이제 3개월차 신입들 보다더 월급 낮고...

 

저는 놀토, 일요일, 매일의 야근에도

 

제옆의 정퇴하는 신입직원보다도 더 발악하며 일을 해도...

 

참 너무나도 억울하고 부당하고 용납이 안되어 속이 상합니다

 

 

제 스스로 고쳐나가고자 불만이고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말하여 그렇게 적용이 된게

 

고작 월급 10만원 인상

 

그 10만원도 사장이 올려주며 하는말이

 

"팀장이 니가 제일 잘한다며 계속 그러길래 올려준다"

 

라며 그러는데

 

그런말 듣고도 속이 안상하면 호구죠.

 

 

기존의직원들은 홀대한채 새직원만 떠받들며 비싼값에 들여놓으려고만 하는

 

회사 방침도 문제이지만...

 

제가 참 사장 한명에게 이토록 홀대받는거 정말 참 1년도 더 넘게 참았는데 얼마나 더 참아야 되나요

 

묵묵히 가만있으면 가마니 되는것 같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팀장님까지도 너무나

 

감사하게 요청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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