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어제는 밤 한숨도 못잤고 지금 시간이 됐는데도 잠이 안오네요
그나마 오라고 한곳은 평판이 대부분 부정적인 보안회사..

나름대로 학점도 높고 자격증도 몇개 따놨는데 오라는 곳이 없이리 죽겠습니다 군생활 더러워서 때려치고 나왔는데 정말 몸으로 떼우느녀일만 해야 하는것인지...

오늘 하루종일 구직사이트보면서조건이 좀 맞는다 싶은곳은 모조리 지원해봤는데 연락오는 곳은 보험회사들 뿐이네요

너무 속상해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하는 운동도 안하고 술만 퍼마십니다 혼자.. 사회생활 어럽다 어렵다 하던데 정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넋두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