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짱공 회원여러분..!
주말인데 잘보내셨나여?
저번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반갑게도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네여..
18~19세때쯤 이사이트를 알게된거 같은데…
벌써 x2배의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여….
사실 저는 사는게 크게 재미가 있거나 소소한 느낌도 없을정도로
하루를 그냥 보내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할때는 일만하다가 피곤해서 유튜브 보면서 잠들고
또 출근할때쯤 일어나서 노동자의 삶이란게 사실 피곤한거지요..;
지금은 오전4시간만 일을 하고 있는데 이생활도 언제까지 할지는 예정이 없습니다
오후에는 등산이나 다녀오고 그러다보면 벌써 해질무력이고..
시간 금방금방가네여…
인생에 정해진 답도 없고 누구는 이렇더라 저렇더라 조언해줄수 있지만
늘 선택장애가 생기게 마련인되여…
이왕이면 하고싶은걸 다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경험도 해보고 저런 경험도 해보고…
장사도 하고싶음 해보고. 쇼핑몰도 하고싶음 해보고…
한국만큼 인프라나 시스템이 좋은나라도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여..
제 주변에는 노마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몇명있는데 그 자유로움이란게
늘 부럽긴 했거든여…;
37세나이 되도록 느낀거는
돈만 쫓다가 금방 중년다가오고 금방 노년기 다가온다는게 느껴집니다…
이것또한 정답은 아니구 제기준인건죠.
또 상황이 달라지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구여..
제가 좋아하는 등산이나 사진이나 실컥 찍고 싶은게
올해의 방향이 될거 같네여.. ^-^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_!!!
블카로
21.06.07 15:52:18
모야진짜
21.06.07 16:04:16
언제오려나
21.06.07 16:09:29
베일
21.06.07 23:40:30
ksw0405
21.06.08 17:18:46
뚜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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