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5, 초3 두 아들을 둔 학부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두 애들 모두 친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걱정하는 와이프를 안심시키고 했는데, 저도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혹시 저나 와이프 성향을 닮았나 고민해봤는데, 와이프는 그냥 평범한 여학생이였다고 하고, 저는 오히려 외향적인 성격입니다.
큰 아들 같은 경우는 이제는 친구 사귀기를 포기한건지, 상처를 받은건지.. 노력자체를 안 하려고 하네요 ㅜㅜ
부모가 친구를 억지로 만들어 줄 수도 없고., .
선배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ㅜㅜ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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