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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관련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블레싱

22.10.13 02:27:49추천 15조회 39,464

안녕하세요.부쩍 추워지는 날씨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라며

 

제가 살아가야 하는것에 대한(?) 몇가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성남 구시가지의 반지하 입니다.건축된지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 집은 부모님과 같이 살다 두분 모두 돌아가시고 제가 상속받았습니다.(방 3개 화장실2개)

 

올해 유난히 폭우도 오고 비가 많이 와서 폭우가 올때마다 주방 및 안방에서 물이 차 오르더군요.고생쪼금 했습니다..

 

곰팡이가 집 전체에서 좀 많이 생겼습니다.

 

0.저는 미혼이고 혼자 거주하고 있습니다.(여동생 하나 있습니다.)

1.주위 친척분들이나 여동생 및 친구들은 이제 반지하에서 벗어나서 집을 매매해 전세든 월세든 다른곳으로 이사하는게 맞다.

(대출이 필요하구요,예산은 2천만원정도 생각중입니다.)

2.어떤이들은 집이 내 집이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있다 라고 합니다.

  집을 수리해서 안방도 쓰고 방 2개를 제가 사용할수 있게 쓰다가 재개발을 기다린다.

3.리모델링 후 대학가 근처이기도 하니 월세를 저렴하게 두어 용돈이라도 벌어라.

 

사실 2번쪽에서 고민을 좀 많이 두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던 집 한순간에 팔아버리고 가기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집에서 납골당까지 가까워 부모님이 생각나면 자주 방문하고는 합니다.

 

또한 근처 부동산에서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집보다 더 좋은집도 안팔린다며 기대 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고요.

 

제가 40년 가까이 살았지만 우유부단하고 팔랑귀라 고생을 좀 많이 하는 편 입니다.

 

하찮고 쓸데 없이 긴 글이라 할지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고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왁정희가카 22.10.16 03:34:22 바로가기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3번안이고, 저라면 지금이라도 팔수있을때 팔고 전세집 얻어서 청약넣고
아파트 입주를 할꺼 같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상승 하락 보합 상승 하락 보합 이렇게 싸이클이 있습니다.
지금은 못해도 20년 중반이나 말까지 부동산 하락을 겪을겁니다. 그럼 부동산 싸이클에 의해서
반등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출산율문제와 인구절벽문제로 향후 부동산 실수요자들이 확연히
줄어들겁니다. 재화는 끊임없이 거래가 되고 수요가 뒷받쳐줘야 가격이 형성되고 상승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모든 인구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구는 줄고 애를 않낳고 실수요자들은 줄고
있는 상황이고,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텐데, 옆나라 일본을보면 도쿄주변 수도권에 빈집으로
슬럼화 된 상황입니다. 이 모든걸 건설사에서도 파악을 하고있으니, 앞으로는 부동산으로 돈벌기도
힘들고, 아파트 신축이나 재개발도 더더욱 줄어들겠죠

그러니, 향후 선생님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부동산을 투자 개념보다는 선생님꼐서 실질적으로 거주할
공간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오랫동안 살았던 집이고 부모님의 추억이 있는 집이라 아쉬운거
저도 근 20여년간 살았던 집을 매매하면서, 약간 우울증이 와서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앞으로 살날이 더 중요하고, 하늘에서 부모님께서도 그 누구보다도 현재의 집을 지키기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기를 바라실겁니다.

아무쪼록 여러가지를 다 따져봐서, 어느 방향이 앞으로 선생님 살날에 합리적이고 삷의질을 올리는 방법인가?
생각해보세요, 여담으로 저도 반지하 같은 습한 환경의 집에서 살았었는데, 습한환경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수면장애를 거의 10년 넘게 겪었습니다. 부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권유드림니다.

마징가A 22.10.13 15:59:55

개인적으로는 3번

블레싱 22.10.13 19:58:00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거주를 계속하게 된다면 수리가 먼저인거는 답이 나온거같네요..

풍운해 22.10.13 18:56:55

본인 집이시면 월세 주고 다른데(전월세)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월세 50 주시고 본인은 30정도 주면서 돈을 모아서 나중에 본가를 팔고 집을 사시거나
아님 미분양 아파트를 들어가시는게 어떨런지

블레싱 22.10.13 20:02:11

네 저의 집이 맞습니다.수리 및 리모델링이 없이는 부동산에서는 매매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세를 주기에는 수정을 못했지만 담보로 빚이 좀 많이 있어서 오기 꺼려하는거 같더라구요..
답변 감사해요~!

풍운해 22.10.13 20:34:46

@블레싱 타지역이라 자세히 모르지만 재개발 호재도 있으시것 같고 집값대비 담보가 50프로이하이면 적당한 가격보다 밑으로 빨리 파시고
빚담보 정리후 옴기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혼자이시니 이왕이면 이자 내는것도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듯합니다.
어차피 옴겨도 빚은 어느정도 안고 가야하니까요.
수리 및 리모델링 하는것도 목돈이 들어가시게 되니 차라리 저는 파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가 근처라고 하시니 한 번 내어놓아 보는것도 한 수이며, 결국 움직여야 머든 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싱 22.10.13 20:46:10

재개발 소식이 있기는 합니다..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기때문에 ㅠㅠㅋ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
설명해주신 것 천천히 읽어보면서 생각하겠습니다.
머리가 좀 아프긴 하겠지만 뭐 일단 어떻게든 움직여봐야겠지요!

우리어머니 22.10.13 19:26:42

폭우 때 '마다' 라면 거주를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습기와 곰팡이라는 것이 사람을 좀먹는 그런...

블레싱 22.10.13 19:56:56

아이고 쓰다가 여러번 수정했는데 쩐당가니 수정이 되질 않는군요;;;
비가 조금씩 오면 물이 차오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반지하는 도저히 리모델링이나 수리로는 감당이 안될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원상 22.10.22 10:39:56

@블레싱 예전에 일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같은 반지하라도 위치와 주변 걸물 등에 따라 문열었을때 괜찮은 반지하도 있고.
문열자마자 곰파어이냄세 확 올라오는 반지하도 있습니디.
습한게 확 느껴지기도 하고... 같은 건물이라도 위치에따라 차이가 심함니다.
장마때 물이 올라올 정도면 후자 쪽인거 같은데...
리모델링이나 수리 정도로는 답이 없죠. 방수 친다고해도 원래 안쪽에 방수하는게 더 힘듭니다. 그리고 습기는 제습기로 잡는수 밖에 없고..
싸게 전,월세 내놔도 잘 안나갑니다.
실제로 요즘 서울지역 원룸부족한데 안나가고 있는 집들 보면 거의가 반지하. E/V없는 4,5층집 같은겁니다.
자금여유 있으시면 수리해서 들어온다는 사람 있을때 얼른 세주시고 지상층으로 옮기세요.

제왕해룡 22.10.13 19:31:40

매매가 꺼려지신다면 전세나 월세를 놓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여전히 불편하시다면 거주 하실 수 밖에요 단 주변에서 이사를 권하는건 뭔가 더 좋은방향을 기대해서랍니다

블레싱 22.10.13 20:03:53

음 맞는 말씀입니다.뭔가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겠죠.팔리면 물론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burberry 22.10.14 00:38:23

더 좋은 집에 이사 가면 집에 관한 추억 금방 잊혀질겁니다. 집 아닌 다른 기억들을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좋은 집으로 이사 가세요. 주거공간이 좋아야 삶의 질도 좋아집니다.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도배장판 새로 해서 보증금 적당히 받으면 대출 있어도 월세 잘만 나갑니다.

블레싱 22.10.14 17:38:38

참고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10 22.10.14 19:05:10

저도 그렇게 못하고 있지만 생활의 질이 올라가는 삶을 추구했으면 하는 편이지만
어차피 폭우에 의한 누수가 발생한다면
1. 지금 현재 금리가 인상되어 궂이 비싼 대출을 받고 이사를 하는 것보다는,
그리고 재개발의 이야기가 나온다면 성남 구시가지라면 매매를 저는 꺼리고 버텨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조심스럽게 모란시장 인근이 아닐까 저 혼자 생각해봅니다.
*전체층수가 높은 층수가 아닌 낮은 층수라면 보상액이 클테니 매매를 통하여 매도할 경우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재개발이 되었을때(재개발은 정말 뚜껑을 열어봐야 하니깐요. 하지만 재개발의 호재가 있다는 것은 30프로 진행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남이면 사업성도 떨어지지는 않기때문에 시간이 걸릴수는 있어도 진행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차익은 근로수익으로 벌어서 지출을 하고 남은 수익으로는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으니깐요.

2. 저는 2번을 추천드립니다.
다른분들이 2번을 추천을 안했지만 어차피 3번을 선택할 경우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서 폭우에 대한 피해보상이나 보수를 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안전상의 문제가 아닌 단순 누수에 의한 보수만 해야 하는 상황만 있다면 굳이 현재시점에 고정지출이 발생하면서 까지 이사를 해야 할까 싶긴합니다.
1) 다른 호수의 거주자들과 대화가 된다면 우수받이라던지 누수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생각을 하시는 것에 추천드립니다.
2) 리모델링은 간단하게 벽지나 바닥에 집중하고 그 외의 돈은 보유하거나 삶의 질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반지하에 거주해본 적이 있어서 당시에는 조금 더 나은 생활을 원하긴 했지만 ......

3. 2번과 같이 다른 분을 세입자로 둔다고 하여도 그분이 있을때 누수로 인한 피해보상을 해줘야 할 경우도 생기니 차라리 본인이 거주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jung10 22.10.14 19:05:18

**위와 같은 사유로 저는 2번을 추천드립니다.
의견이 다 틀려서 혼동이 가실 수는 있겠지만 제 지인이라면 2번을 추천드리겠다고 생각하여 의견드립니다.

블레싱 22.10.14 23:35:48

정말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며 답글 달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 수정을 못한것이 있는데 1번에 쓴 예산이 사실 수리에 필요한 2번으로 옮겼어야 합니다..ㅎㅎ
*사는 곳은 은행시장,을지대 인근 입니다.*층수는 저희 집 포함 5층입니다.
재개발은 말씀대로 나중에 하면 정말 좋은것이고ㅠㅠ
일단 집을 욕심을 좀 내서 예산이 좀더 소요되더라도 일단 견적 내보고 집을 좀 바꾸고 싶습니다..
일단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언제 녹을지는 모르지만 말씀해주신데로 천천히 알아보며
견적도 내어보고 일단 움직여 보겠습니다.

그 차익은 근로수익으로 벌어서 지출을 하고 남은 수익으로는 차이가 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뜻일까요?

jung10 22.10.14 23:55:28

@블레싱 아 그 뜻은
아 제가 좀 헷갈리게 썼군요;
그 차익은 근로수익으로 벌어"서 지출을 하고 남은 수익으로는 차이가 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뜻일까요?"
근로(직장)소득이나 사업소득 등 소득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에서 생활비 등 지출금액을 제외한 순수하게 저축 등 주머니에 남는 금액을 말한 것이었습니다;;(정확하게는 소득에서 지출을 제외한 수익)
실례일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재개발로 인한 이윤창출은 왠만큼의 직장이나 사업소득으로 벌어들인 돈에서 쓸만큼 쓰는 지출에서 제외한 것 보다는 많지 않을까 해서요.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소관으로는 몸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재개발을 통하여 얻는 수익의 기회를 놓치는 것보다는 블레싱님께 더 도움이 되지 않을 까해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좋은 선택을 꼭 하시길 바랄게요.

블레싱 22.10.15 00:09:24

아 그런뜻이었군요!!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ㅎㅎ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여유를 좀 가지고 말씀해주신것처럼 일단 추이를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왁정희가카 22.10.16 03:34:00

개인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부모님과 같이 투자도 했습니다.
부동산도 전문가 마다, 견해가 여러개로 나뉘고, 성향이 다 다릅니다.

저는 약간 향후 부동산 시장을 비관적으로 바라봄니다. 그래서 제 의견에 대해 참조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 부동산 시장이 어떤지 아시죠? 서울 아파트도 매물이 쌓이다 못해 전세가를 낮추면서 내놓는 상황입니다.
정말 손절매 수준으로 지금 사시는 집을 매물로 내놔도 매매가 될지 의문입니다. 향후 몇년동안은 1번안은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성남에 매물보러 몇번 임장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구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미 성남에서도 외진 대장동까지 아파트 지으려고 다 파헤쳐 놨는데, 제가 보기에는 성남은 이미 개발될곳은
모두 개발이 되었다고 봅니다. 굳이 구시가지까지 재개발할정도로 실질적인 주거 수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만약에 선생님 사시는 지역이 도시개발지역으로 지정되었거나 재개발 조합이 존재 한다면 가능성이야 있는데
제 친구놈이 불광동쪽에 도시재개발지구로 지정되서 지금 거의 7년째 재개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도시재개발 지구로 지정되도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재개발을 기대하는것도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

부왁정희가카 22.10.16 03:34:22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3번안이고, 저라면 지금이라도 팔수있을때 팔고 전세집 얻어서 청약넣고
아파트 입주를 할꺼 같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상승 하락 보합 상승 하락 보합 이렇게 싸이클이 있습니다.
지금은 못해도 20년 중반이나 말까지 부동산 하락을 겪을겁니다. 그럼 부동산 싸이클에 의해서
반등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출산율문제와 인구절벽문제로 향후 부동산 실수요자들이 확연히
줄어들겁니다. 재화는 끊임없이 거래가 되고 수요가 뒷받쳐줘야 가격이 형성되고 상승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모든 인구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구는 줄고 애를 않낳고 실수요자들은 줄고
있는 상황이고,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텐데, 옆나라 일본을보면 도쿄주변 수도권에 빈집으로
슬럼화 된 상황입니다. 이 모든걸 건설사에서도 파악을 하고있으니, 앞으로는 부동산으로 돈벌기도
힘들고, 아파트 신축이나 재개발도 더더욱 줄어들겠죠

그러니, 향후 선생님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부동산을 투자 개념보다는 선생님꼐서 실질적으로 거주할
공간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오랫동안 살았던 집이고 부모님의 추억이 있는 집이라 아쉬운거
저도 근 20여년간 살았던 집을 매매하면서, 약간 우울증이 와서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앞으로 살날이 더 중요하고, 하늘에서 부모님께서도 그 누구보다도 현재의 집을 지키기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기를 바라실겁니다.

아무쪼록 여러가지를 다 따져봐서, 어느 방향이 앞으로 선생님 살날에 합리적이고 삷의질을 올리는 방법인가?
생각해보세요, 여담으로 저도 반지하 같은 습한 환경의 집에서 살았었는데, 습한환경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수면장애를 거의 10년 넘게 겪었습니다. 부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권유드림니다.

블레싱 22.10.16 04:38:33

글 써주신 부분 끝까지 천천히 읽어보며 답글 남깁니다.
의견 남겨주신 부분 생각했던 부분이었어서 공감도 갑니다.
솔직히 머리가 많이 복잡합니다. 떠나고 싶기도,...떠나기도 싫기도....합니다.
게다가 제가 겪는 상황까지 정확히 알고 계시니 얼마나 이해 해주시는지도 잘 알고있습니다.ㅎㅎ
요약하시면 1번 또는 3번이 제일 낫다는 말씀이신거죠?제가 1번에 쓴 예산이 사실 2번에 쓸 예산이었는데 수정을 못했습니다.
2번 또는 다른방법을 제시 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당장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왁정희가카 22.10.17 01:16:28

@블레싱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빌라 아파트 땅 전원주택까지 어떠한 부동산 형태로든 하락세 초입에 진입한
상태라, 매매 하는거 자체가 미친짓 이라고 생각하고요, 지표상으로도 수도권 부동산 매매 거래건수가 1/5 수준으로
하락해서 아주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거래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저라면 일단 지금이라도 먼저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고, 당분간 임시로 혼자라도 살수있는 월세 방을 얻을꺼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대학가 근처라니까 자취 대학생들 상대로 벽지 갈고 최소한의 가구 살림살이만 놓고 세를 받아, 선생님 사는 월세비용을
충당하는겁니다. 그 사이에 청약은 계속 넣으시고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라도 매매가 된다면 돈을 정기예금으로 넣어놓고 있다가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서 보합으로 바뀌고
반등 타이밍이 반드시 올겁니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그 시기를 줍줍 타이밍이라고 하죠, 이것도 여러 전문가 의견이 갈리는데
제가 주로 보는 학자출신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8년 정도를 적절한 줍줍 타이밍으로 본다고 합니다. 그때 되면 어느정도
금리도 낮아지고 대출도 활성화 되서, 청약을 넣거나 기존에 아파트를 대출끼고 사셔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싱 22.10.17 03:17:09

신경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실천하려면 일단 돈을 좀 벌어놔야..
답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정말ㅋ

벤지2 22.10.31 05:12:54

이게 짱공이지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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