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란게 마음대로 되지않는가봅디다
단단히 마음먹고 결심한 거 였는데 눈이 떠지네요
5분만 늦게 발견되었어도 뇌사나 사망이였을거라하는데 눈이떠지고 나서 한참 울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무얼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수요일 까지 당장 해결해야할것은 어떻게 해야되고
눈이 떠졌으니 살아보라는것 같아
가불일자리 찾았다가 보이스피싱인것 같아 차마 가질 못했습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처럼 정리가 될수 있는 채무면 좋겠지만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받아도 좀 힘든상황이라는 답변만
일을하고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막막하네요
갈곳도 없고 수중에 300원 남았고
수요일까지 처리못하면 일이 커지고 아무것도 못하는 처지가 다시될텐데 다시 죽음을 시도해야할지
전화도 곧 끊길것 같고 눈물만 흐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디다
양55555
23.04.28 18:20:30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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