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생상담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사장 첫째 아들과 싸워서 퇴사시켰어요.

부산겸디

24.10.06 18:17:21추천 33조회 691,898

안녕하세요. 여기 짱공유에 참 오랜만에 옵니다.

전에 글쓴걸 보니 30 초반에 뭐해먹고살지 조언도 구했었네요.. 

벌써 지금은 30대 후반이라니 ㅎㅎ

 

일단 애기를 좀 드리자면,

선배님 형님분들 저는 X좋소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 회사 사장님 첫째 아들과 싸워 퇴사를 시켰는데, 그 이후에도

제 마음이 좀처럼 가라 앉지 않네요….. 왜 그렇고 해결책이 뭔지 좀 여쭙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입사 당시 조건은 법인 차량 제공과 출퇴근 시간 자유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3년 동안 큰 문제 없이 근무해왔고, 때로는 늦게 출근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입사 조건에 따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사장님의 첫째 아들이 저에게 "조금 더 일찍 올 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지만 최대한 일찍 출근해보겠다고 답했지만, 완벽히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큰아들의 입김이 들어갔는지 이후 사장님께서 저에게 너무 늦게 오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저는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그 뒤로는 늦지 않게 출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첫째 아들이 저의 근무 태도에 대해 폭력적인 태도(갑자기 불러 내더니 다짜고짜 안경을 벗으며, "저 이떄까지 참았는데요. 과장님" 으로 운을 띄우며 애기하고 서로 몸싸움까지함.)로 지적했습니다. 그의 행동에 저도 감정이 상해서 비슷한 태도로 대응했습니다. 제가 과장이고 그가 대리였기 때문에, 하극상이라고 생각하며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두 번째였고, 저는 사장님께서 당연히 그를 즉시 퇴출시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처음 첫째 아들과 대립한 이유는 항상 사무실 분위기를 망쳐왔기에(본인 업무가 좀 벅차거나 자기말,주장등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표정/말투 부터 변하고 항상 사무실 직원 아래위 할거 없이 눈치를 보게됨, 또 저 외에 다른 여직원 상사와 꽤 언성을 높혀가며 자주 싸움.) 경고를 주었으나 개나주라 식으로 행동 했었기에 큰아들에 하지말라 했지만 더 흥분하여 대들기에 쌍욕과 몸싸움으로 보답했었고, 이것이 첫번째 트러블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두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은 첫째 아들에게 "마지막 기회야. 한 번만 더 그러면 바로 퇴사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즉각적인 조치가 있을 줄 알았기에 실망스러웠고, 물론 아들이기 때문에 결정이 어려우셨을 거라고 이해하려 했습니다.

 

결국 저의 강력한 주장에 첫째 아들은 회사를 나갔지만, 나가면서 큰아들은 갑자기 공부(감정평가사 따려고함, 회계사급의 시험으로 알고 있음. 첫째아들 현재 고졸임 32세) 를 해야겠다며 사장님께 월 2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회사 소유 차량의 개인적 용도로 계속 사용을 요청했고, 사장님은 이를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들이니까 도와주시는 거라고 좋게 생각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첫째아들에 대한 감정도 남아있었고,평소 "회사, 특히 법인은 우리의 것이다 나도 월급받고 개인소유가 아니다 , 자식은 나처럼 방치하며 키워야 한다 요즘 부모들 잘못되었다,남자는 여자에게 집에서 이래저래 해아한다(본인은 이혼)"라고 밥시간 마다 훈계를 하시는 사장님의 언행과 행동이 전혀 일치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 꽤 감정적으로 화나는 상황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는지, 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는 객관적으로다가 이미 사장은 아들을 퇴사시켰고, 또 제가 이런것에 분노를 느끼는 것 자체가 월권(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는 것에 대해)이라고 하는데

머리는 이해하는데 이 감정이 계속 요동치네요.

 

선배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진짜 내일이라도 사장이랑 맞다이 뜰거 같네요...

osangstree 24.10.07 16:53:48 바로가기

중요한건 그 회사는 작성자님꺼가 아닙니다
걍 대표꺼지 ...

whitejm 24.10.06 22:06:48 바로가기

냉정하게 3자입장으로 봤을땐 이러나 저러나 님은 남입니다. 님이 사장이랑 맞다이 뜨는게 리얼 하극상이죠. 그리고 결국은 사장 아들이 사장이 되거나 이사가 되거나 님보다 높은 자리에 올겁니다. 해결책은 님이 사장아들보다 압도적인 실력과 실적을 갖추는 거죠. 그게 힘들면 참거나 그만두거나 짤리는 것뿐이겠네요.

부산겸디 24.10.06 23:18:32 바로가기

음... 그만두는 방향이 맞겠죠. 현재는 사장아들보다 나으니 사장아들이 짤렸지만 참 회사 같지도 않은거 회사로 같이 만들고 싶었는데 더이상 노력이 무의미 할것같긴 하네요

whitejm 24.10.06 22:06:48

냉정하게 3자입장으로 봤을땐 이러나 저러나 님은 남입니다. 님이 사장이랑 맞다이 뜨는게 리얼 하극상이죠. 그리고 결국은 사장 아들이 사장이 되거나 이사가 되거나 님보다 높은 자리에 올겁니다. 해결책은 님이 사장아들보다 압도적인 실력과 실적을 갖추는 거죠. 그게 힘들면 참거나 그만두거나 짤리는 것뿐이겠네요.

부산겸디 24.10.06 23:18:32

음... 그만두는 방향이 맞겠죠. 현재는 사장아들보다 나으니 사장아들이 짤렸지만 참 회사 같지도 않은거 회사로 같이 만들고 싶었는데 더이상 노력이 무의미 할것같긴 하네요

아루리 24.10.07 00:14:06

그 자식에 그 부모라고, 아들이 저렇게 개판치는 것도 뭐 그런 부모밑에 자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글고 사장이 본인이 자기는 깨끗하고 직원과 회사 위하는 대표라고 나불거리는 것도

그냥 자기위안 또는 자기과시라고 밖에 안보이는 데요?

그 동안 많은 대표분들 봤지만, 진짜 회사에 몸 바치는 사장은 주둥이로 운영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더라구요.

님 사장도 보니까 내로남불 주둥이 사장이라고 행동으로 보여주네요 뭘..ㅋㅋ

그냥 마음이 회사에 떴으면 여기저기 들받지말고 조용히 이직준비하는게 나중에 돌이켜보면 제일 좋은 거드라구요.

저런 놈들이 막판에 좀 더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책 잡히는 거는 좀 삼가하시구요~

부산겸디 24.10.08 10:56:16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맘이 떴는데 계속 이리저리 들이받는 형국이 맞는거 같아요. 조용호 이직 준비나 독립 준비를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진심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osangstree 24.10.07 16:53:48

중요한건 그 회사는 작성자님꺼가 아닙니다
걍 대표꺼지 ...

부산겸디 24.10.08 10:57:23

넵 맞습니다. 내 회사다 생각했는데 이번일 계기로 정신이 좀 번쩍 들었습니다. 진짜 저의 회사를 구상해 봐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쿠루쿠루루 24.10.17 11:14:15

osangstree / 정답

얼쑤71 24.10.17 11:26:01

정답

촉한 24.10.10 09:25:24

당장 위의 댓글에도 적으신 분이 있지만 사장 아들은 공부가 되건 안되건 아버지 회사로 돌아올 겁니다.

아버지가 물려줄 권력이란 이름의 칼을 가지고요

회사에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한 거 자체가 뒤의 누굴 믿었을까요?

사장 입장에서 볼 때 아들이 잘났건 개망나니건 남보다 내 아들 챙길 수밖에 없거든요

그 회사에선 미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양쿄로이찌니 24.10.12 15:26:04

ㅋㅋㅋ 남 욕할 상황은 아닌데.
그거 화가나는건 자기자신에게
일껄요?!

옆에 똑같이 차려서
일 일궈보세요.

최고의 복수지요.

근데 화가나는건?!
내것이 안될 두려움 아닐까요?
저도 글쓴이 탓 할 상황은
아니지만.

위안을 꼬아 합니다.
힘내봅시다.

궁금이~ 24.10.16 11:33:49

예전 회사에서 사장님이 아들이 있었는데 군대 제대하면 입사시킬거다 라고 공공연히 말했었죠. 당연히 처음엔 밑에부터 하겠지만 위로갈것은 뻔하니 차장,부장급 형님들이 겁나 불만이 많았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누구는 어쩌겠냐 사장 아들인데 하면서 수긍도 하고 누구는 나간다고 불만말하고..그런데 말그대로 직원은 직원이고 아들은 아들이죠. 본인을 사장에 대입시켜서 생각해보면 답나올것 같네요. ㅜㅜ

굴러라베아 24.10.17 09:52:16

걍 퇴사 하세요
직접 같은 회사 차려서 엿 먹이시는게 답입니다
님이 능력있고 더 나은 사장이라면
직원 고객 모두 다 따라올겁니다

니해마 24.10.17 09:53:04

회사가 좋은 회사인가보네요.
회사를 위해서 이렇게 해보고 싶고 저렇게 해보고 싶어하시는것 같네요.
무슨일 생겨서 퇴사하면 그냥 다 모르는 사람들 됩니다.
회사개입에 적당한 선이 필요해 보이시네요.

와이프가짱공스토킹중 24.10.17 10:20:12

9년 9개월 충성했던 회사랑 비슷하네요 ㅋㅋ
일단 팔은 무조건 안으로 굽게 되어 있습니다.
저런 트러블이 하나씩 쌓이면서 결국 대표하고와의 관계도 파탄에 이르게 될 겁니다.
저도 그 회사 다닐때 이런저런 약속 받고 나름 열심히 일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업무가 막히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원망과 짜증이었죠.
윗분들 말씀에도 있지만, 그 회사는 법인이라 하더라도 결국 대표의 개인 회사 일 뿐 입니다.
이렇게 도와주겠다. 저렇게 해주겠다. 전부 헛소리구요.
또한, 자식에게 회사돈으로 얼마의 월급과 차를 주는 건 결국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진 회사의 매출을 사적으로 쓰겠다는 겁니다.
뭐 개인회사 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크게 뭐라 할 건 아니지만, 하려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했어야 했지요.

독립을 하실 수 있다면 독립 후 더 좋은 회사를 만든 후 되돌려 주는 것이 최고 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경쟁회사나 또는 비슷한 계통으로 이직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작은 회사에 오래 다니며 생기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회사의 너무 작은 것 까지 알게 됨에 따라 발생되는 심적 불편함이 가장 큽니다.
이걸 그 회사 대표가 인지하고, 숨길건 숨기고, 쳐줄껀 쳐줘야 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심적으로 무뎌짐을 이용해 귀찮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자신의 숨겨할 치부를 나를 통해 해소/해결하고,
많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랑비에 옷이 젖 듯, 가스라이팅 당한 나만 이용 당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깨닳았을때,
전 이미 너무 많은 세월을 그 회사에서 보냈었습니다.

암튼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월천한량 24.10.17 10:38:32

작성자님 말씀대로 자유출근 법인차량 제공 같은 근무조건 협의가 가능한 실력이면 다른 곳을 찾아가십쇼. 너무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계속 하고 계시네요. ㅈ소기업 자식 경영물림은 기본 옵션입니다. 나중에 나이들어 첫째아들한테 권고사직 당하고 싶지 않으시면 일찍나오시길

아아아커커커 24.10.17 10:44:20

일단 한국의 좋소는 개인소유다라는 인식이 아직도 대부분이고 앞으로도 오랜시간 지속될것이라는게 안타까운 현실이긴합니다.
글쓴이 분꼐서 잘못하신건 없으시겠지만 이런 현실상 결론적으로 그 회사를 더 다니실거였다면 직접적으로 큰아들에게 대립각을 새우기보단 저런부분이 생겼을때 넘어가고 사장님께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 업무 진행이 어렵다고 지속적인 어필을해서 사장님을 통해 해결하려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예전 근무했던 회사에 사장님 아들이 다른 회사에 취직이 아무대도 안되서 사장님께서 내 자식이라 생각말고 엄하게 대해도되니 한번만 받아줄수 없을까하고 부탁을하셔서 받아줬고 그 아들도 갑질같은거안하고 큰 불화없이 지내다 본인이 안맞았는지 셀러드가게 차려나가면서 퇴사했지만 결국 와이프와 시어머니 사이의 아들의 역활처럼 사장님이 잘했어야하는데 그게 안된게 문제인듯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본인자식을 본인회사에 낙하산으로 꽂은것 자체가 회사를 본인소유라고 노골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이죠. 거기서 글쓴이 분이 필요한사람이니 당장은 저울질해서 아들을 내보냈을지 모르나 결국 대립각새운 글쓴이분은 언젠가는 그 회사를 높은 확률로 자의 타의든 그만두게될 분위기가 될듯합니다. 한회사를 오래다니신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 경쟁력이 이 회사를 그만둬도 다른회사에도 매력적으로 느낄까라는 고민을 항상해야함에도 익숙함이 좋아 시간만 죽이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글쓴이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언제든 이직을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사견입니다.

낭만율빠 24.10.17 11:02:59

음 느낌상 작성자님은 능력이 있으신것 같은데
적당한때에 본인 회사를 차리시는게 좋을것 같고,
그 때 까지는 참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너가 되어보시면 현재 사장님 입장이 더 이해가실것 같구요

북서풍 24.10.17 11:10:13

그래도 사장이 보통의 사람보다는 훨씬 깬 사람인걸로 보이는데...
보통의 사장은 저 정도 하는 사람도 잘 없음.

구바기 24.10.17 11:40:27

내가 믿고 따르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느낌

황소자리_ 24.10.17 11:46:43

회사를 너무 사랑한 죄

gunomnim 24.10.17 11:56:50

그래도 저정도면 양반이지 딴 회사면 님이 잘렸음

용군바라기 24.10.17 12:34:14

안타깝지만 삼성 현대 등 대기업도 그런데요...
이름 있는 중견기업에 전국민이 한번씩은 써봤을 제품 만드는 제가 다니는 회사도 대표이사 아들이 대리입사, 1년뒤 과장, 1년뒤 차창, 2년뒤 부장, 2년뒤 상무. 도합 입사 6년만에 상무...
그동안 입김있는 이사들 대부분 퇴사...

대표아들 하루 일과
10시쯤 출근해서 업무보고 대충 보거나 임원회의 하고
점심때 사라짐... 거래처나 하부업체 사람 만나서 점심먹고 골프치고 저녁에 술마시고...

참 부럽네...

자취남 24.10.17 13:14:07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죠 형제자매도 그런데 친아들이라면 .. 가~족같은회사는 다니기힘들죠 사장 .사모.아들.딸 이런데도있었는데....

고수 24.10.17 14:09:55

우선 중요한 조언은 회사 대표의 친인척이 임직원으로 있는 회사는 바로 퇴사하세요.

그래도 그런 회사에서 근무 할 거라면, 거기에 맞는 마인드가 필요 합니다.
그 회사의 대표 친인척들은 고용된 임직원과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들의 직급이 뭐든 경력이 뭐든 그들이 상전입니다. 그들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아니라 관리감독자들입니다. 지시하고 평가하는 사람들 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ㅈ같지만 이게 현실이고, 대부분의 경우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에 서두에 말한 것 처럼 그냥 퇴사하세요.

짱공올드비 24.10.17 14:34:43

법인차량과 출퇴근 자유라니 글쓴이 능력이 대단하겠지만
사장은 앞으로 대체자만 나타나면 팽하려 할 듯..

WisSta 24.10.17 15:06:58

업체 사장 아들인것 같은 과장놈이 우리회사랑 일을 하러 왔는데(사장 성씨가 특이 했는데 성씨가 같았음)
지들 좀 편하자고 우리회사보고 공문서 위조를 하자 그래서
안한다 했더니 안걸린다고 괜찮다고 이틀을 졸라댐

결국엔 안해줬는데 나중에 정산하는데(사회보험금액 사용분 정산)
정산 안받는다 그러고 (400만원 정도 됨) 기본 돈만 받고 그냥 가버림

백발다비치 24.10.17 20:52:38

아들 학원비 지원을 회사 돈으로 하든지 회사소유차를 아들이 사적으로 사용하게 한다면 세무서에 제보하세요 ,...세무조사 받고 대표가 경비 부인 당하고 세금을 사장 개인이 내면 정신 좀 차리지 않을까요?

오개년 24.11.15 05:05:15

전혀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nanog 24.10.17 21:51:54

국내에서 저정도면 사장이 상당히 생각 있는 분이네요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