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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만나는 무서운 중, 고딩들..

짱공머꼬

08.09.13 00:17:26추천 2조회 2,051

길거리에 무리지어 교복입고 담배 물고 돌아다니는 중. 고딩 쉑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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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XX 하며 집안 망신 시키는 X 들....

 

 

자유 분방만 민주주의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그에 해당하는 사회가 돌아와야 하는데....

 

저렇게 싸가지 없는 행동이 청소년들에겐 멋지다고만 생각되니...

 

 

대중매체의 영향이 너무나 큰것만 같네요... 휴....

 

선녀와남을걸 08.09.13 01:02:02

착한 학생 같은데염? ㅋ

노게인 08.09.13 09:14:54

다리가 "무섭군요"

일단올려줘봐 08.09.13 16:51:51

난 고마워 하앍

범인은시체당 08.09.13 23:24:32

페티시다 하앍

송아지원빈 08.09.14 18:15:02

이거 찍은넘은 학교에서 빵돌이?

버닝중 08.09.14 23:16:10

전 역시 애들은 맞으면서 커야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물론 그 '맞으면서'가 이유없는 폭행이 아닌 잘못에 대한 책임으로서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교육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맞으면서'
여야겠지만요.

추석에 작은 아버지 아들 보는데.. 와..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어째 다른건 다 넘어가겠는데 동생들이 버릇없이 구는건 못보고 넘어가서...-_-

명불허전 08.09.15 00:26:32

우리 아파트 앞 놀이터에 항상 밤마다 저런 x공주파 언니 오빠들 단체로 미팅하시더군요. 저야 별 상관없지만 아주머니들이 엄청 무서워 하시던데...

개뽀록. 08.09.15 13:41:50

저런 애들이 지들 부모나 선생한테 맞기는 또 제일 많이 맞지. 그런고로 애들 때려서 잘 되는 거면 한국 양아치들은 진작에 모두가 순화됐어야지. 사회구조가 안정화되고 양극화가 줄면 저런 아그들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돼있음.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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