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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쏟아내신 어르신의 일갈

자미나자라

10.12.15 20:29:40추천 0조회 733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추기경의 발언을 궤변이라고 비난한 사제단에 대해서도 "추기경의 발언에 대해 이의가 있다면 교회 내에서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외부에 비난성 성명을 발표한 것은 교회 내 이견과 갈등을 정치문제화하려는 의도적 행위"라며 "사제면 사제답게 행동하라"고 비판했다.

 

특히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사제단의 '골수반공주의자' 언급에 대해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분노하고 주민들의 생존과 자유를 억압하는 북한의 수령 독재체제를 비판하는 게 상식"이라며 "자신들이 골수 친북주의자들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

 

고 비난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교회의 수장인 추기경을 성토하는 그 용기로 김정일과 지도부를 성토하라"며

 

 "사제단의 신부들이 정말로 하느님 말씀과 정의를 위해 순교할 용기가 있다면 안방에서 활개치지 말고 그곳에 가서 정의를 구현하고 순교하라"

 

고 꼬집었다.

 

 

 

 

 

 

 

3대째 이어지는 독재에는 왜이렇게 관대한건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억압받는 북한주민들을 위하여 촛불을 든적이 있는가

피빛망투 10.12.15 21:08:12

나는 북한의 인권 향상 걸고 넘어지는 보수를 보면 한심하다.
왜 자꾸 한국의 인권은 생각하지도 않고 북한의 인권을 걸고 넘어지는가?
북한의 인권을 걸고 넘어지는 보수들의 작품이 식물인간처럼 되어버린 인권위 아닌가?
한국의 인권에 먼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물론 보수는 한국의 인권 이야기를 하면 좌파 혹은 빨.갱이 친북세력으로 몰아부치겠지.
도대체 보수가 말하는 인권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할뿐이다.

(참고로 사제단은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추기경을 비난하는 것 뿐이오.. 괜히 되도않은 골수반공주의자라서 사제단이 비난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요.
교묘하게 4대강을 반대하는 사제단을 친북 종북주의자인양 색칠하는 이 쓰.레.기 글따위는 올리지 말란 말이요.)

자미나자라 10.12.16 09:55:28

저도 입으로만 북한의 인권을 걸고 넘어지는 입보수들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사람입니다만 저 역시 한국의 인권을 무시하면서 까지 북한인권을 수호하자고 주장하는 이상주의자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전문가들간의 피드백 사회계층간의 활발한 토론활동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인권의 사각지대를 느리나마 스스로 개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만족하는게 아닙니다 게을리 해서도 안돼겠죠 우리사회는 국민들 스스로가 독재정부를 물리쳤듯이 때로는 급격하게 때로는 여유있게 발전해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스스로 길을 닦아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사회는 어떻습니까 북한사회는 죽은사회나 마찬가지입니다. 불꺼진 위성사진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평양에 살짝 들어온 하얀점 빼고는 온통 암흑천지더군요 생지옥이라는 북한의 인권현황을 보여주는 사진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뉴스에서 그러더군요 우리군이 실시하려는 대북 심리전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북한으로 보내는 대북전단지는 아주 경끼를 일으킨다죠 여기서 알다시피 북한은 극도로 불안한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그깟 방송이 그깟 풍선종이쪼가리를 두려워 하다니 말이죠. 북한당국 역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자기들 권력이 모래성이라는걸 자그마한 외부의 입김에 모래성이 무너질 수 있다는 걸.. 그래서 끊임없이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작은 외부자극에도 쉽게 흔들리는 사회.. 유엔에서도 유럽대륙 끝자락의 나라에서도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요. 북한사람들 역시 사람답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권을 끄집어 낸겁니다.

자미나자라 10.12.16 09:58:36

사제단님들의 4대강반대 이유를 보니까 환경파괴 뿐이 없더군요. 물론 환경 자연환경 아름다운 금수강산 자연환경 니밀 정말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인류애를 추구??하는 종교인이 사퇴하라는 압력을 행사하고 대립각을 세우고 신도들을 양분화 시키는 행위가 과연 정의로운 행동일까요? 하물며 이 사제님들은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 정의를 구현하는 사제..... 이분들이 말하는 정의가 어떤 정의인지는 제 짧은 식견으로는 감도 안오지만 4대강바닥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위하여 대립각을 세우는것보다 굶어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을 위해 그'정의'의 십자가를 짊어져 주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그런 큰일을 누가 하겠습니까 저같은 보잘것없는 일개미가 하겠습니까? 그 정의가 대한민국에 국한되는 거라고 주장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종교인으로서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매체에서도 이분들이 북한주민들을 위해 무언가를 활동했다는 기사를 찾아볼수가 없어서 안타까워 적은 글이지 어떤 종교를 폄하하려고 적은글은 아닙니다. 특히 색칠한다며 경끼를 일으키는 반응을 끄집어 내려고 한게 아닌데 역시 제 글실력은 보잘것 없나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식견이 진리인양 떠들면서 남의글을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저는 정말 착한것 같습니다. 지나친 겸손도 꼴불견이지만 약간의 겸손은 살찐뇌에 기름기를 빼주는 좋은 다이어트가 된답니다

피빛망투 10.12.16 10:59:52

자미나자라님에게
저가 어제 흥분을 해서 님에게 몹쓸 표현을 했다는 점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이회창 대표를 어르신이라고 쓰신 부분에 화가 났다는 점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북한의 수령독재에 대해 비판하신 이회창 어르신의 과거 북풍 총풍 사건은 잊으셨는지 자미나자라님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사건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이회창 어르신의 두 아드님의 병역문제 때문에 늘 대선때마다 발목을 잡힌 일도 아실 듯 합니다.
자미나자라님의 성향을 봐서는 대북강경쪽에 더 무게를 두고 계신 듯 싶으신데
이회창 어르신이 대북 강경 투사로서의 재목이 되신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무례한 덧글을 단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조조빵 10.12.15 21:35:02

북한인권 걱정하는 넘 치고 대한민국 인권 염려하는 놈 없습디다
결식아동들 겨울방학 급식이나 독거노인들 겨울 난방비는 복지가 아니라 생존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 예산 삭감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며칠전 북한 꽃제비소녀가 굶어죽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참 가슴아팠지만 기본적 생존에 대한 문제는 우리나라도 자유롭진 안잖습니까
북한인권문제를 그저 정치적으로 비난하기 위한 레퍼토리로 이용하지 맙시다
나도 김정일 목따고 싶은 사람중의 하나지만 그 전에 이땅의 썩은 보수들 먼저 싹 물갈이 하고 싶네요

자미나자라 10.12.16 10:06:27

저도 날치기 예산 때문에 짜증나기도 해서 예결위에 자료찾아보러 갔다가 학을 띄고 나왔는데 역시 세상엔 고수분들이 많군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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