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언어의차이를 극복못해 헤어졌지만 ^^;
제가 사귄 여자중에 가장 예쁜 친구였는데요.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마트에서 머 사올때 들어주는것도 마다 한게
생각나네요. 흠흠..얼굴 예쁘면 맘도 예쁘다는.. ㅋ
각설하고 그 친구 덕분에 일본 친구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우리가 아는 역사적인 일들은 모르더군요.
학교에서 안가르쳐줬다고 합니다. 진주성 데리고 가서(본인이 당시 진주에서 살았음) 여러가지 가르쳐주면서
일본어 자동번역되는 기계가 제공되는 임진왜란 영화보여주기도 하고 위안부나 대량학살, 고문 같은걸 말해주니
충격받은 표정이었습니다.
자기가 사과한다고 "죄송합니다" 이러더군요 ㅋ 고개 숙이면서 ㅋ
하여간 현재 일본 교육방식대로 가면 나중엔 만들어진 진실속에 갇혀서 도리어 우리에게 큰소리칠 것 같습니다.
이번 독도방문에 대응하는 모양보니 그냥 놔두면 머지 않은 미래에 먼가 일이 날 것 같네요.
열받기도 하고.. 혹시 일반 일본인들 생각 궁금하신분들 계실거 같아서 글 적어봅니다.
요즘 힐링캠프 한혜진이 인기던데.. 그 친구 보면 전 여친이 생각이 나네요. 물론 우리 한혜진씨가 백배천배 더 예쁩니다ㅋ
*참고로 그 친구가 일본에서 한국올때 제가 역사 교육 시킨거
*추가로 일본여자들은 자기가 기다리지 않습니다. 한국 남친 있는 그 친구의 친구들도 먼저 비행기 타고 한국 간다는..
*결혼전에 한번 사귀어 보세요~ 그 친구 정말 예쁘고 운동 좋아해서 몸매 좋았는데요. 키 같은거 안따집니다. 다만
성격이 아주 중요한듯요. 일단 남자다우면 합격임. 군대이야기 완전 좋아하고 제가 해병대 전우회 회장이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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