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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생회 시국선언 궐기

211234

13.06.21 14:19:11추천 1조회 905

정치계 입문을 위한 취업용 스펙 쌓기임


몰랐냐?


요새는 민주화투사 연봉이 갑이다.


Lod 13.06.21 14:25:02

이명박 박근혜 전두환 이랑 달리 돈이랑 땅크가 없잔아 어쩔수 없지....

211234 13.06.21 14:27:34

노노 김대중 노무현 대북 송금액 보면 돈 젤 많음. 피아제 시계같은거 그냥 논두렁에 버리고 다니는 사람들인데

Lod 13.06.21 14:44:07

물타기를 시전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봐야 준게 문제지 얼마가 문제가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시계드립은 이미 깨진지가 옛날이라 이제 선동도 안당합니다.시계자체가 발견된적 없거든요 허위 사실이죠어째서 수꼴은 선동과 거짓으로 일관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국고는 수꼴대통령들이 가장많이 빼돌리셨죠

211234 13.06.21 14:55:56

ㅋㅋㅋㅋㅋㅋ 를 시전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만 있으면 절대로 지지않아요

"그래봐야 준게 문제지 얼마가 문제가 아니죠" 라고 하면서 "그리고 국고는 수꼴대통령들이 가장많이 빼돌리셨죠" 이건 서로 문맥이 안맞네?

그러니까 액수가 문제가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모르겠네 띠용~?

더더더달 13.06.21 15:12:58

역시 논점흐리기 말수법은 어딜가나 바뀌질 않는구나

211234 13.06.21 15:18:41

권양숙 여사, "1억원 명품시계 논두렁에 버렸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91865

내~~~가 이상한가?

211234 13.06.21 15:32:39

그럼 시계는 권양숙이가 받은거임 안받은거임?

초록까딱이 13.06.21 15:09:18

피아제 논두렁..쯔쯔 한심하긴..
글고..우리집엔 댁이 말하는 민주화투사가 나와 마눌 포함 5명이다..
나라돈 안받고 내가 벌어 집사고 차사고 조낸 잘살고 있다..
민주화투쟁이고 운동권이고 공부해야 그나마 그속에서도 사람대접 받는단다.
대학까지 갈정도면 어느정도 혜택을 받은사람들인데
왜 그런길로 가야했는지도 좀 생각하길..정부권력을 누가 잡던간에 잘못된게 있음 열심히 싸우고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지..언제까지 피아제 부엉이타령 할텨? 당당히 맞설 용기가 없으면 그냥
그사람들덕에 얻어지는 혜택이나 누리고 조용히 살아~

211234 13.06.21 15:21:42

내가 누리고 있는 혜택은 박정희 덕분에 얻어진거지 김대중, 김영상 같은 민주화 투사 덕분이 아니지.

걔네들은 경부고속도로 반대하고 농업 육성하자고 했잖아. 경부고속도로 깔돈으로 옥수수 수입하자고 했던가?

그떄 옥수수 수입했으면 옥수수는 존나 맛있게 먹었겠네

초록까딱이 13.06.21 15:30:37

박정희의 혜택 잘 누리시고 사시게..투표같은건 하지 말고...그건 박정희의 혜택이 아니니..
뭔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그래도 찍소리 말고 그냥 사시길..그래야 박정희의 시대정신을
이어가는것이니..고속철도 말고 항상 경부선을 애용하시고..
난 내가 싸워 이룬 혜택을 다 누리며 살것이니..ㅎㅎㅎ

211234 13.06.21 15:35:45

이렇게 투표할 수 있는 것도 박정희의 혜택이지. 부국강병을 못했으면 북괴한테 먹혀 민주화도 없었을 테니.

본인이 누리는 혜택이 누구 덕분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구만

근데 누구랑 싸우고 계세요? 그리고 최근에 싸워서 쟁취하신건 뭐에요?


초록까딱이 13.06.21 15:46:09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네...대단한 박통이네..
결국 우리나라의 민주화는 박통이 한것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싸워서 쟁취라~ 싸워서 진싸움이 더 많지 않을까...철거민들 돕다 결국 용역한테 얻어 터져서 지고
노점상들 지키려고 싸우다 또 얻어터지고 또 지고..농민들 우르과이라운드 저지싸움 돕다가 경찰한테 줘터지고
통일하자고 통일운동하다가 싸우다 잡혀가고..취직해서 부당해고자 돕다가 찍혀서 한동안 고생하고
IMF터져서 정리해고 막아보자고 싸우다 또 지고..이긴 싸움 이 별로 없음..그래도 이렇게 할말 다하고 싸울거 다 싸워서 요만큼 세상 좋아 진것 같음.ㅎㅎㅎ 돌이켜 보니 맨날 쳐맞고 졌고만 ㅎㅎㅎㅎ

211234 13.06.21 15:51:52

그렇지 김영삼은 IMF일으켰고 김대중은 쌀로 핵무기를 제조했는데, 이 두사람 덕분에 내가 투표하고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고 있는건가?

동의대 전경 불태워죽이고, 광우뻥 촛불집회 일으켜서 내가 혜택 본거 없잖아?

일베에선 해논건 좃도 없으면서 입만 살은 애들을 씹선비라고 하지

초록까딱이 13.06.21 16:07:19

좀 참신한 레파토리 없니? 동의대 촛불..
동의대 ..안타 깝지..전경들 진압중 사고로 사망했지...
점거 학생들 바닥에 신나 뿌려놓고 진압들어오면 불지르겠다는 상황..참 안타까운 죽음이지..
멀지않은 과거에 용산도 그랬지...군대는 *같은 상관 만나면 지목숨이 지목숨이 아닌게 되는거야~
광우병? 에혀~~ 절차의 문제라 그랬지..검역주권 통관절차 그것만 만족하면 충분히 설득 가능한 사안일수도 있어..공부좀 하고 씹선비라는 말은 일베가서나 해..영삼정권에 국제금융지원..나라운영 못하면 그럴수도 있어.. 내가 뭐라니?그속에서 어떻게든??같이 살아보자고 싸웠다고 위에 썼잖니? 김대중얘기는 내가 언급도 안했는데..쌀로 어떻게 하믄 핵폭탄을 만들수 있는거야? 밀라루로도 만들고 분유로도 만들고 비료로도 만들고 그런건가? 내가 해논거 많아~요즘 고딩 대딩때 교련수업 안받지? 문무대도 안가고 전방입소 교육도 안가고? 다 우리세대가 해놓은거야? 참 대학을 못갔으면 문무대랑 전방입소는 해당사항 없다..근대 막상 군대가니까 3개월 혜택 ㅠㅠ
참 그리고 뭐 운좋게 직장은 잘 버텨서 그럭저럭 집사고 차사고 3년에한번씩 외국관광도 하고 다니니까..나는 씹선비는 아닌것 같아..ㅎㅎㅎㅎ

211234 13.06.21 16:18:00

니네 세대가 어느 세대 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40대야 뭐 술먹고 데모나 하다 아무데나 취업한 세대 아님?

지금 5~60대가 박정희와 같이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지(파독 간호사, 월남, 625 전후 복구)

씹선비 민주화 세대가 혜택을 누리긴 제대로 누렸지. 10년씩 밀렸나?

안냥하세요 13.06.21 16:28:23

박정희 덕분에 김대중 김영삼도 대통령 한건가 그럼? 박정희가 엄청 잘했으면 김영삼 김대중 같은 사람도 대통령을 못하게 해야지 어디까지 박정희를 빨건가 참...적당히 하고 삽시다

초록까딱이 13.06.21 16:29:31

일베어린이군..우린 군부독재에서 민주화의 꽃을 피웠지..
니들도 뭔가 해야지? 말로만 씹선비 씹선비 애국애국 종북종북 하지 말구?
글고 공부 조냉 열심히 했어~ 학생운동도 열심히 술도 열심히..연애도 열심히...그렇게 살아도 힘들어...
요즘 조금 한가해서 일베어린이랑 놀아주는거니까..우리 후배세대도 뭔가를 해야지 않겠어?
다들 살기 좋으라고..우린 이제 힘빠져서...좀 쉬자..그런의미에서 우리 숫자아이디님도 국정원 같이 까자~~응? 나쁜놈들이잖어..그치? 국정원이 그러라고 세금내서 월급주고 그런게 아니잖아 그치?
투정 그만부리고...아닌건 아닌거지? 착하지~~

211234 13.06.21 16:43:51

내눈엔 니가 하는게 민주화 투정으로 보이는데

초록까딱이 13.06.21 16:48:43

아냐~ 형은 이제 힘드러..돈은 좀 있으니까 집회현장가면 음료수 사주고 머 기껏해야 빵이나 사주고 이런거 밖에 못해.. 그러니까 숫자 아이디님도 좀 생산적인 일을해야지...일베 그런거 하면 않돼~
임용고시도 짤리잖아.. 나도 그런 직원 있음 짜를거야~ 그니까 일베같은거 하지마아~~ 약속~

211234 13.06.21 16:53:26

광우뻥 촛불집회 나가셨나본데 참 생산적이네요. 빵, 음료수... 돈 참많네요. 민주화 얘기하면서도 돈자랑은 빠지지 않네요. 패션 좌파세요

초록까딱이 13.06.21 16:57:36

아냐~ 고생하는 친구들 위문이지..난 가끔 출장이나 여행다니다 행군하는 군인들 있음 차돌려서 음료수며 초콜릿도 막 사줘~~ 갸들 고생하는거 내가 다 알거든..나도 강원도에서 100원짜리로 근무해봐서..
둘다 나라걱정하고 위하는 젊은 동생들인데..
그리고 그정도 돈 쓰는거 얼마 안들어 한10만원정도쓰면 아주 많이 사먹일수 있어..
그게 사는맛 아니겠니?

211234 13.06.21 17:03:00

소박하게 살고 있네

초록까딱이 13.06.21 17:07:58

인생 머 있어? 사람에대한 연민과 애정을 갖고 살면 돼..
10만원 너한테는 소박하겠지만 동네 파지 줍는 할머니한테는 한달 생활비고 편의점 알바한테는 하루 종일
일해야 겨우 손에 쥘수 있는 돈이야.
돈액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걸 주고 받는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거야..
그리고 가끔 기부도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 그게 사람 사는거야~~
두루 두루 좋은일 하면서 살자고~~

211234 13.06.21 17:09:22

그렇게 소박한 사람이 돈자랑하고 돈으로 나 무시하는거임?

그 이 중성이란 ㅋㅋㅋ


나 돈으로 무시받을 사람 아닌데 ㅋㅋ

초록까딱이 13.06.21 17:15:36

? 돈으로 무시한적 없는데? 돈자랑도 한적 없고 난 평범한 중산층인것 같은데 ?숫자 아이디님도 나더로 소박하게 산다며~ 어떤 이중성?
형은 누굴 돈으로 무시하고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아서..혹 그런 기분이 들었다면 정중히 사과할께..

211234 13.06.21 17:28:44

"10만원 너한테는 소박하겠지만" 이게 돈으로 무시하는 발언 아닌가? 내가 이상한가?

초록까딱이 13.06.21 17:32:53

응 너가 이상한거야~ 내가 숫자 아이디님을 무시했다면 .."너한텐 큰돈이지만 나한텐 소박한 돈이지.." 이렇게 내가 말했겠지 그럼 , 내가 남을 돈으로 무시한거지..난 그런말 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오히려 내가 무시받는 느낌인데..ㅎㅎㅎ그치?

211234 13.06.21 17:37:24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네

초록까딱이 13.06.21 17:40:09

숫자 아이디님 귀엽네..ㅎㅎㅎㅎ
막 스텝이 꼬여? 남자답게 그냥 쿨하게 제가 오해했네요~ 하면 되는거야~
이해안되면 않되지~~ 형 말이 맞잖아~ 그치? 글을 차분히 다시 읽어봐~
형은 위에 내가 숫자 아이디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정중히 사과한다고 썼잖아..
남자답게 살자고 응?

211234 13.06.21 17:42:50

자신도 뭔말을 하는지 모르고 쓴느것 같애

초록까딱이 13.06.21 17:51:52

다시 설명해줄께 이번엔 잘 읽어봐~~응?
형은 학생운동도 열심히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애도 열심히 하고 어찌 어찌 집도사고 차도사고
가끔 기부도 하고 촛불시위하는 친구들 음료수도 사주고 행군하는 군인인들 간식도 좀 사주고..그렇게 해봐야 10만원이면 된다라고 얘기했드만 우리 귀여운 숫자 아이디님이 " 소박하게 살고 있네" 라고 말했지?
그래서 10만원이 "나 돈으로 무시받을 사람 아닌데" 라고 말하는 숫자 아이디님께는 소박한 금액이겠지만 어떤사람에겐 큰돈일수 있고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거다~~라고 내가 말했지? 여기까지 오케이?
그랬더니 갑자기 숫자아이디님이 자길 무시한다는 인과관계없는 말을 했지요? 그래서 내가 그런마음이 들었다면 정중히 사과합니다~~~라고 했고 ? 오케이?
그랬더니 ""10만원 너한테는 소박하겠지만" 이게 돈으로 무시하는 발언 아닌가? 내가 이상한가? " 라는 발언을 하고? 그래서 내가??"내가 숫자 아이디님을 무시했다면 .."너한텐 큰돈이지만 나한텐 소박한 돈이지.." 이렇게 내가 말했겠지" 썼네~ 난 내말이 명확한데? 그래도 이해가 잘 않되면 10번 다시 읽어봐.
학교다닐때 국어시험 점수 잘나오는 방법은 여러번 읽으면 뜻이 점점 명확해 지거든..그래도 이해가 않되면..
형은 방법이 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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