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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위조 차관 사의 표명

따라라라

13.09.10 18:22:26추천 1조회 55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10_0012348887&cID=10501&pID=10500

문체부(장관 유진룡)는 박종길 제2차관이 10일자로 사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문체부에 제출한 사의서에서 "사격장 양도건과 관련해 개인적인 문제로 물의를 빚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격장 양도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해 사퇴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사격장 불법 양도와 그 과정에서 불거진 공문서 위조 의혹을 받던 박 차관은 도덕성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났다. 지난 3월13일 제2차관으로 임명된 후 약 6개월 만이다.

선수 출신 최초로 차관에 오르며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던 박 차관은 체육 행정의 뜻을 제대로 펴보지 못한 채 꿈을 접게 됐다.

문체부는 현재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브리핑은 예정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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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이 아저씨가 광주 수영대회에 공문서 위조건으로 테클 장난아니게 걸었다고 하던데..

똥 뭍은 개가 역시 똥 뭍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더군..

참고로 광주 수영 대회 공문서 위조는 사무차장이 구속기소 되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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