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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의 "임모 여인"

hanin

13.10.02 15:34:32추천 3조회 1,191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말 채동욱의 아이가 결코 아니란 걸 전제했을 때

내가 임모 여인 본인의 입장이었다면 즉시 유전자검사 실시해서

의혹을 후련하게 풀어줄 수 있을텐데

이토록 미적거리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진짜 "했네 했어"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대반전이 있는 걸까요?

 

이 현상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좀....

묻지마관광중 13.10.02 15:43:01

내가 볼때는 전형적인 김치녀 마인드 같아 보임..

지가 남한테 피해줬는데, 오히려 일일 점점 커지니깐 나몰라 하는 걸로 보임..

블루헤드 13.10.02 15:47:53

셋 중 하나죠... 채동욱과 커미션이 있거나, 조선일보와 커미션이 있거나... 아니면 주장대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세번째도 이해가 가죠. 애가 성인도 아니고... 막말로 미혼모의 자식인데... 그 머리카락 잘라서 유전자 감식을 하네 마네 하는 것 자체가 굉장한 상처를 주는 행위이긴 합니다.

소아레스 13.10.02 16:16:29

갠적으론 채동욱 자식이 아닌데 거짓말로 채동욱 자식이라고 우겼을수도 있을거 같음

애를 매개로 채동욱을 올가맬 생각이었던거지

그동안 채동욱이 아빠라고 우겨왔던거고
유전자 검사를 하면 그동안 사기쳤던게 다 뽀록나는거고

이게 아니라면 채동욱과 임여인이 짜고치는
판에 놀아나는 격

과연 진짜 개새끼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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