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52&aid=0000556310
휴가를 나온 23살 이 모 상병과 21살 또다른 이 모 상병이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젯밤 10시 25분쯤.
육군 28사단 소속인 두 사람은 서울 노량진동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나란히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상병은 지난 3일 휴가를 나와 어제가 부대 복귀일이었고, 또다른 이 상병은 내일까지 휴가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최근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육군 28사단 소속입니다.
또 둘은 서로 동기 사이로 같은 생활관에서 지냈고, 각각 A급과 B급 관심병사로 관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일단 두 사람이 휴가 날짜를 맞춰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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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나 있을 때도 이랬던가....
대체 뭔일이 발생하고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