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080736&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D%9C%B4%EB%82%98&y=19&x=32&pageIndex=1

세월호 가족대책위 임원진 전원을 사퇴시킨 ‘대리기사 폭행 사건’, 상당 부분 과장되고 왜곡됐음을 뉴스K가 확인했습니다.
뉴스K는 사건 발생 장소의 CCTV 원본 파일을 단독 입수해 당시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대다수 언론이 집단폭행 장면이라고 반복적으로 보여준 화면은 폭행 장면으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대리기사가 뒤로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사건발생 40시간이 지나도록 CCTV 원본 파일도 확보하지 않았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세월호 사건 취재하는 피디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주 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