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에 따라서 비약일 수 있습니다.
파파이스 뱃머리 난간기둥과 도르래의 훼손편을 보고나서 저걸 밖에서 안으로 저렇게 때릴만한게 과연 뭐가 있었을까 한참 고민을 해봤죠.
아무리 생각해도 뭐였을까에 대한 마땅한 답이 안나왔는데, 앵커를 내리고 전속력으로 항해를 했다는걸 보고는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그 편을 보면 자던 사람도 뭔가에 놀라서 깨고, 아이들도 밖으로 나와 배의 아래쪽과 정면쪽을 보며 웅성거리는 모습이 cctv에 잠깐 잡히죠.
아쉽게도 그 이후는 cctv 고의삭제(?)구간이라서 확인할 길은 요원합니다만...
아무튼 (정부와 항해사들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앵커가 얕은 해저언덕 어딘가에 걸렸을거고, 거대한 배의 중량과 최고속도가 더해져 어딘가에 걸려있던 앵커가 퍽 하고 강한힘으로 튕겨나와 선수를 때린걸로 보입니다.
그 결과에 의해 난간이 밖에서 안으로 휘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도르래도 강한힘에 의해 눌려진 흔적이 남았구요.
앵커를 이미 절단했다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전 꽤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도 몰랐을 정도니 관심 없는 사람들은 뭐....
물론 그럴 가능성만 있다는거지, 확신은 아닙니다.
K2Hwan
16.01.17 20:12:59
lsy050
16.01.17 20:40:01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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