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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올해 예산 40%, 대선전에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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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6 17:29:46추천 8조회 1,691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박근혜 정부가 올해 예산의 40%를 이미 집행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낭비적 요소가 없었는지 국정감사에서 철저하게 따지겠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150여 일 만에 국정감사를 맞는다"며 "나라 곳간은 이미 전 정권에서 대선이 치러지기 전에 40%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새 정부의 예산 집행 정책을 따지기 전에 정부의 국정농단을 바로잡고 따져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며 "18개 부처가 339조 원 중 40%를 이미 집행했고, 대통령 업무가 정지된 경호실은 67%나 집행했다"고 지적했다.

(중략)

 

교활이가 쓴건가보네...

태을샤자 17.09.26 19:47:52

각종집회에 그리고 앞으로는 못쓸돈 미리 미리 뺴돌려 놓은거 아닐지.. 아직까지 알바들 활개치고 다니는거보면요.. ㅋㅋㅋㅋ

치다루마 17.09.27 20:38:56

어째 아직까지 알바들이 돌아다는거같더니.올해까진 입금이 된거네요.

SF덕후 17.09.26 19:51:04

오히려 잘 됐군요.
민주당이 철저하게 조사해서 지난 집권여당이었던 자유당의 적폐를 낫낫히 밝혀주길 바랍니다.
삭제 된 댓글입니다.

널버린이유 17.09.26 23:16:12

근데 뭐하는데 썼는지를 아무도 몰라. 그래서 그거 물어 본다는 거고 확인해서 문제 되면 조지겠다는 거야. 이해 돼? 물타기도 정도껏 해야지 원
삭제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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