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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웅인건가, 이걸 의심안하면 그게 비정상인데?

뱃살위목아래

18.12.03 19:27:20추천 4조회 1,324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3

다음’ 비번찾기 결과 ‘혜경궁 김씨’의 지메일(khk631000@gmail.com)과 동일한 ‘다음’ 아이디(khk631000@hanmail.net)에 등록된 전화번호의 앞자리와 끝자리가 010-3***-***4로 나타나 김혜경씨의 전화번호와 일치한다.

‘혜경궁 김씨’의 지메일에 등록된 전화번호 역시 010-3770-4*44로 김혜경씨의 전화번호와 숫자와 순서가 같다.

그런데 ‘혜경궁 김씨’의 지메일에 등록됐던 김혜경씨의 전화번호 010-3770-4*44가 최근 이재명 지사의 전화번호인 010-90**-**89로 수정된 정황이 포착됐다.

현재 ‘혜경궁 김씨’의 지메일 비번찾기에 이재명 지사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이 지사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만일 비번찾기 번호가 맞지 않으면 변경불가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3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은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까지 정확하게 입력하고 본인인증 과정을 거쳐야 가입이 가능하다.

김혜경씨가 직접 개인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휴대폰으로 인증을 했다는 것이다.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서 김혜경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회원은 총 23명으로 이중 ‘khk631000’ 아이디를 쓰는 김혜경씨는 집사로 여다락방에 소속돼 있다.

이재명 지사도 본인의 아이디 ‘ljm631000’로 회원가입돼 있다.






처음 해명 중 하나가 자기는 k가 아닌 g를 쓴다였죠?
왜 거지말을 할까요
자꾸 나오죠, 정황증거가

토마토 18.12.03 20:06:52 바로가기

알바가 아니면 이런글을 여러개 쓰는 이유가 뭐냐
백수라서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야?
아님 정치 지망생이라 경력 쌓는거야?

토마토 18.12.03 20:06:52

알바가 아니면 이런글을 여러개 쓰는 이유가 뭐냐
백수라서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야?
아님 정치 지망생이라 경력 쌓는거야?

검은날개v 18.12.04 09:13:15

비추가 흥하구나 ~

갑과을 18.12.03 21:01:35

페니실린 시즌 2

Aokizi 18.12.03 21:39:33


월간귀영 18.12.03 21:43:08

아직도 이동형, 유재일 믿는 찢끄레기들은 구제 불가

바람의낭심 18.12.03 23:58:20

대단하네, 트위터를 안하니까 이렇게 쉽게 언론을 믿지

지금 경검이랑 똥파리들이 사활을 걸고 어떻게 언플을 뜨고 있냐 하면

트위터의 계정찾기를 하면 알 수 있는 게 이메일의 앞 두글자,
메일회사의 첫글자랑 전화번호 뒷 두 숫자인데

거기서 'kh' '@g' 랑 전번 뒷자리 '44'가 나왔다는 이유로
이 다섯 개의 숫자와 문자가 김혜경의 정보랑 일치하니까
혜경궁이 김혜경이라는 소리다

트윗 내용이 김혜경과 결부되는 것도 없고
트윗 중독자가 아니고서는 사만칠천개의 트윗을
4년동안 하루에 삼십개씩 써갈기기 힘들다는 상식도 거부하며
그냥 다섯 글자가 연관되니까 일단 두들기고 본거야

나는 사실 혜경궁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경찰이 계정주의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모두 파악했고 그것을 기초로 쫓아가보니
김혜경이 나왔더라 라고 생각했지

이멜 앞 두 글자랑 전화번호 뒷 두 숫자로 이렇게까지
엮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건 거의 유우성 사건 수준 아니냐

트위터에서 계정찾기나 확인을 해봐 어떻게 나오는지
그거 안해보고 까는거면 내가 잘못했다
똥파리 너희들의 무식함을 너무 과소평가했어

소크라데쓰 18.12.04 00:58:59

똥파리라 부르는 것도 프레임에 넘어가는 거라고 봐요. 어떻게든 편가르기 시키려고 한쪽은 똥파리 한쪽은 찢빠 이렇게 명칭을 붙여주는 겁니다. 미워하고 비난 할 대상은 지지자들이 아니라 장난 치는 놈들입니다. 똥파리라 부르는 순간, ‘어 나 문재인 지지자인데 이 놈들 기분 나쁘네’, 찢빠라 부르는 순간 ‘어 나 손가혁도 아닌데 얘네 기분 나쁘네’ 하면서, ‘민주당 지지자’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민주당 무리에서 감정적으로 멀어지는 것이죠. 자기가 코어 정치 지지자가 아니라 생각하는 대부분의 어중간한 스탠스의 사람들은 저렇게 다 떨어져 나가요. 그래 니들끼리 정치싸움해라 니들이 그렇고 그렇지 뭐. 이게 중도층 심리가 되는 것이고, 지금 지지율로 보이죠. 이간계가 보통이 아니에요.

바람의낭심 18.12.04 01:12:33

저는 이재명이 하나라도 제대로 혐의 확정되면 돌아서겠다고
계속 써왔기 때문에 찢빠라 불려도 그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아요

그래서 작세라고 불렸을 때 화내는 놈들이 더 의심가구요
진짜로 순수하게 대통령만 바라보는 문파인데 작세라고 불리면
'쯧쯧' 혀 한번 차고 그러려무나 할 겁니다

님 말씀대로 정치혐오 생기기를 바라는 극소수의 분탕종자들 때문에
지금 이지경까지 오게 된 현 상황이 진짜 열받는거죠

사주세요 18.12.04 10:05:00

동감합니다.
상대방에게 부정적 네이밍을 하는 것은 경쟁에는 효과적이지만
결국에는 그것을 쓰는 사람도 그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죠.

사주세요 18.12.04 10:09:46

저도 최근에 여기저기 커뮤니티 들락거리면서 상황을 훑어보는데
이건 생업으로 커뮤니티에 글 쓰는 사람이 아니면 못 할 정도의
양과 퀄리티를 자랑하더군요. 그사람들 하루에 글을 10개 가까이 쓰는데
글 하나하나 양도 많고 비주얼과 정보이 디테일이 놀랍더라구요.
자기가 그 게시물을 만든거라면 진짜 하루 20시간은 매달려야 할 것 같은에 이게 가능한가 싶고
그게 아니라면 누군가가 뿌리는 콘텐츠를 받는 거겠죠.
목적은 당연히 이간계죠.
그 이간계를 알면서 거기에 편승하는 무리도 있고 순수히 휘말린 사람도 있겠죠.
순수한 마음에 휘말린 사람은 다시 돌아올 사람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멸칭을 붙히는 건 같이 못 갈 사람들이라고 단정시키고 배제하려는 거겠죠.

옥상달빛요정 18.12.04 01:00:38

‘혜경궁 김씨’의 지메일(khk631000@gmail.com)
이 트위터 계정의 지메일이랑 동일하다
이 전제가 틀린 것 아닌가요?
저것도 중간은 ** 이렇게 별 표시로 되는걸로 아는데

바람의낭심 18.12.04 01:14:43

그렇죠

실제로 계정주를 찾아보면 kh까지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앞글자가 kh이고 메일회사가 @g이기 때문에 넘겨짚은 거구요

토마토 18.12.04 11:34:09

이재명이 문준용 걸고 넘어지면서 문재인 공격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프레임 짜고 있죠
사실 이정렬이 이재명 고소한 40건중 39개가 문준용 관련으로 맞대응한건데
문제는 이정렬인데 언론은 철저히 감추고 이재명만 공격하고 있음
이건 뭔가 거대한 프레임이 있다고 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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